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일본

속보

더보기

[일본 증시] 중동 정세 악화 경계감에 2.8%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30일 닛케이주가는 중동 긴장 고조로 2.79% 급락했다.
  • 미국 이란 지상작전 준비 보도로 매도세가 확대됐다.
  • 원유 상승과 엔화 약세가 기업 실적 압박을 키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30일 닛케이주가는 크게 하락하며 3거래일 연속 내렸다. 미국 국방부가 수주에 걸친 이란 지상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주말 사이 잇따르면서, 중동 정세 악화가 경제를 압박할 것이라는 우려로 매도세가 우세했다.

장 초반에는 한때 2800엔 이상 급락해 다시 5만엔 선이 시야에 들어오기도 했다. 이후에는 중동 정세를 지켜보려는 움직임 속에 낙폭을 일부 줄이며 5만1000엔대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2.79%(1487.22엔) 하락한 5만1885.85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 토픽스)도 2.94%(107.35포인트) 내린 3542.34포인트로 마감했다.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 전투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로 전주 말 미국 증시에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2025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조정 국면 진입이 의식됐다.

여기에 주말 동안 미국이 지상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사태 악화에 대한 경계감이 더욱 커졌다. 미일 양국에서 금리 상승 압력도 겹치면서, 주초 도쿄 시장에서는 장 초반부터 매도세가 확대됐다.

중동산 원유 공급 불안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뉴욕 원유 선물은 일본 시간 30일 오전 시간외 거래에서 추가 상승하며 배럴당 103달러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원유 가격 상승에 더해 최근 진행 중인 엔화 약세·달러 강세로 인한 비용 증가가 기업 실적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며, 폭넓은 종목에 매도세가 퍼졌다.

또한 이날이 3월·9월 결산 기업의 배당 권리락일이라는 점도 주가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는 한편, 휴전 합의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해외 투기 세력으로 추정되는 주가지수 선물의 숏커버링이 주도하면서 주가는 장 초반 저점 대비 낙폭을 일부 줄였다.

개별 종목으로는 석유 관련주와 내수 방어주인 식품주 일부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격 확대 가능성을 시사하며 미국이 제시하는 휴전 조건 수용을 이란에 압박할 방침으로 알려졌지만, 이란 역시 강경 대응 방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해 적극적인 매매를 자제하는 투자자도 적지 않았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7조9080억 엔, 거래량은 29억241만 주였다. 하락 종목 수는 1436개로 전체의 약 91%를 차지했으며, 상승은 85개, 보합은 8개였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어드밴테스트, 소프트뱅크그룹(SBG), TDK, 도쿄일렉트론, 화낙 등이 하락했다. 반면 신에츠화학, 추가이제약, 레이저텍, JT 등은 상승했다.

닛케이주가 3개월 추이 [자료=QUICK]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