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민주, 교육특위 출범…정청래 "교육 문제 솔루션 내는 분이 대통령 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당, 30일 교육특별위원회 출범식 개최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재명 정부의 교육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교육특별위원회(교육특위)를 공식 출범했다.

교육특위는 민주당 당헌ㆍ당규에 규정된 상설특별위원회로 ▲국민주권정부 교육 분야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의제 설정 ▲경쟁교육 해소, 교육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교육개혁 과제 공론화 ▲교육공동체 당사자들과 교육정책 논의하는 플랫폼 역할 수행 등을 목표로 한다.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이재명 정부의 교육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교육특별위원회(교육특위)를 출범했다.2026.03.30 jeongwon1026@newspim.com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정청래 대표는 "인구 문제, 남북 문제, 불평등 문제, 사회양극화 문제 다 어렵지만 교육 문제는 그 못지않게 어렵다"며 "교육 문제를 쾌도난마식으로 단칼에 솔루션을 내는 분이 있다면 아마 대통령이 될 것이다. 그만큼 어려운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학력고사 세대이다. 단순 주입식 암기 교육을 탈피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수능이다"며 "그러나 수능이 과연 창의적 생산을 할 수 있는 종합적 사고 능력의 평가가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현행 교육 시스템을 지적했다.

정 대표는 "교육은 우리나라를 10대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린 주된 동력"이라며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교육 문제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교육 문제를 해결하는 이재명 정부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특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교육특위 위원장을 맡은 고민정 민주당 의원은 "교육 문제는 거대 담론인 동시에 민생 이슈"라며 "최근 대통령께서 언급하셨던 등골브레이크의 주역인 교복비와 사교육비 이슈 등은 부의 양극화와 사회 불평등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강점인 실용성과 효능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교육특위는 현장의 민원을 국회에 빠르게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하려고 한다"며 "각 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부터 초·중·고, 대학, 평생교육까지 모든 교육을 대상으로 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문제 해결까지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AI와 디지털 전환,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 요건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교육은 여전히 우리 사회의 미래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기관인 동시에 우리 삶을 바꿀 수 있는 가장 힘 있는 수단이다. 따라서 우리는 교육 환경을 더 책임있게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는 것"이라며 "교육 전문가분들과 다양한 위치에 계신 분들의 경험과 고민이 정책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그동안 교육은 무엇을 알고 있는지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집중해 왔고 그러면서 학생들의 과도한 경쟁을 유발했다"며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는 획일적인 교육이 아닌 소외된 이 없이 모두가 각자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