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살 찌푸리는 언행 시 엄중 조치"
[서울=뉴스핌] 김승현 배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서울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겸손한 자세로 국민 속으로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에서 "우리 민주당은 앞으로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현장 속으로 국민 속으로 달려갈 것"이라며 "지금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들떠서 오버토킹하는 것이라거나 국민의 눈살 찌푸리게 하는 언행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대표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언행을 해달라"며 "만약 국민 눈살 찌푸리는 언행을 하면 당 대표로서 엄중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오늘 제 기억으로는 처음인 것 같은데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서울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했다"며 "지난주 월수금 최고위도 다 현장에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급적 최고위는 현장을 찾아가서 국민 목소리를 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이재명 정부의 차량 5부제에 따라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국회로 출근했다며 "출근길에 만나는 우리 마포 주민들, 서울 시민들이 따뜻하게 환영도 해주시고 따스러운 눈빛으로 저를 보면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정 대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근하다 보니 국민들과 서울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대화도 하게 돼 참 좋았다"며 "국회의원들도 차량5부제를 잘 지켜주셔서 중동발 위기상황에 대처하고 있는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절약 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