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 고창군이 26일 소응포 봉수 국가사적 지정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 지난해 발굴 성과를 공유하며 사적 지정 타당성을 확보했다.
- 봉수 구조와 보존 방안을 논의해 지정 전략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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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유산 보존·세계유산 도시 위상 강화 기반 마련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소응포 봉수의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군은 전날 고창신재효판소리공원 체험관에서 '고창 소응포 봉수'의 역사적 가치와 보존 방안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발굴조사 성과를 공유하고 사적 지정 추진을 위한 학술적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리면 광승리에 위치한 소응포 봉수는 여수 방답진에서 서울 목멱산으로 이어지는 제5거 직봉 노선의 26번째 봉수로, 조선 시대 연변봉수 체계의 핵심 시설이다.
전남 영광에서 전달된 신호를 부안으로 연결하며 왜적 침입을 알리던 국방 통신 거점 역할을 했다.
발굴조사를 통해 봉수대 본체와 연조, 방호벽 등 주요 구조가 확인되면서 학술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봉수 구조와 특징, 문헌적 가치, 보존 및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으며, 종합토론을 통해 사적 지정 전략도 논의됐다.
고창군은 "소응포 봉수는 지역 국방 역사를 상징하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라며 "학술 성과를 바탕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