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서울미래인재재단은 총 36억3200만원 규모의 장학생 모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기관명을 서울장학재단에서 서울미래인재재단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장학사업 전반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서울임팩트프로젝트(신규) ▲서울인재대학장학금 ▲서울인재직업전문학교장학금 3개 사업의 신청을 순차적으로 받는 중이다.
이중 서울임팩트프로젝트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기존 서울희망공익인재장학금을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 기반 사회혁신 팀 단위 지원사업으로 고도화했다. 총 10팀(50명 이내)을 선발해 팀당 500만원의 프로젝트 활동비와 팀원 1인당 200만원의 활동 장려금(장학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SDGs 기반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2~5인의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팀이다. 대학생(휴학생 포함)은 서울 소재 4년제대학·전문대학·전공대학의 정규학기 학부생이어야 하며,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은 서울 소재 일반대학원 석·박사 정규학기 재학생이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내달 8일 오후 4시까지다.
또 서울인재직업전문학교장학금은 학교 추천(학교별 최대 30명)을 통해 재단 누리집에서 내달 6일 오후 4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소속 학교의 장학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기존 서울희망대학진로장학금에서 변경된 서울인재대학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대학생의 학업과 진로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연간 400만원씩(학기별 200만원 분할 지급) 총 720명에게 지원한다.
서울인재대학장학금은 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거나 서울 시민(자녀)으로서 비서울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이상 대학생 중 소득·성적·진로역량 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2026년도 1·2학기 모두 정규 등록·재학이 가능한 자가 신청할 수 있다.
남성욱 서울미래인재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장학사업을 넘어 종합적인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며 "잠재력을 가진 인재들이 학업과 진로, 사회적 실천까지 역량을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100win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