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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일리 헤더 멀티골' 맨시티, 아스널 꺾고 카라바오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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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시티가 23일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아스널을 2-0으로 꺾고 통산 9회 우승했다.
  • 니코 오라일리의 멀티골이 승리를 이끌었으며 5년 만의 리그컵 정상 탈환했다.
  • 과르디올라 감독은 대회 최다 우승 사령탑으로 올라 알렉스 퍼거슨을 넘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과르디올라 통산 5회 우승... '최다 감독' 퍼거슨과 어깨 나란히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EPL의 거함' 맨체스터 시티가 또 하나의 트로피를 보탰다. 니코 오라일리의 멀티골을 앞세워 아스널을 꺾고 통산 9번째 리그컵 정상에 올랐다.

맨시티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아스널을 2-0으로 제압했다. 2020-2021시즌 이후 5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되찾으며 통산 9회 우승으로 리그컵 최다 우승 기록을 다시 한 번 늘렸다. 아스널은 1992-1993시즌 이후 33년 만의 리그컵 우승을 노렸지만 웸블리의 높은 문턱을 넘지 못했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맨시티 선수들이 23일(한국시간) 아스널과의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승리한 뒤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3.23 psoq1337@newspim.com

페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이번 우승으로 카라바오컵 통산 5회 우승을 달성하며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4회)을 넘어 대회 최다 우승 사령탑에 올랐다. 과르디올라는 "아스널의 초반 압박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후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흐름을 되찾았다"며 "지난 10년 동안 다섯 번이나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것은 선수들이 어떤 수준으로 경쟁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23일(한국시간) 아스널과의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승리한 뒤 자신의 딸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3.23 psoq1337@newspim.com

전반은 0-0으로 마친 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후반 15분 오른쪽에서 라얀 셰르키가 올린 크로스를 아스널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공이 손을 스쳐 뒤로 흘렀고, 문전으로 파고든 오라일리가 헤더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만들었다. 케파를 결승전 선발 골키퍼로 택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선택이 실점으로 이어진 순간이었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오라일리가 23일(한국시간) 아스널과의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3.23 psoq1337@newspim.com

기세를 탄 맨시티는 곧바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4분 뒤 마테우스 누네스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다시 한 번 오라일리가 머리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수비 사이 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과 타점 높은 헤더가 연이어 성공했다.

아스널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교체로 들어온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대를 강타했다. 가브리엘 제주스의 헤더 또한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는 등 여러 차례 찬스를 만들었으나 트래포드의 선방과 골대 불운이가 겹치면서 끝내 득점에는 실패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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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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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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