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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의속살] 석유 최고가격제 7일째...주유소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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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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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13일 시행한 석유 최고가격제 이후에도 일부 주유소는 482원까지 휘발유를 인상했다.
  • GS칼텍스와 현대오일뱅크의 가격 인상 비율이 각각 4.18%, 3.7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산업부는 과도한 가격 인상 주유소에 대해 공표 후 조사하고 법적 대응을 추진할 방침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소비자 가격 502원 인하 vs 482원 인상
GS칼텍스 인상비율 최고…현대오일뱅크 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김하영 인턴기자 =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일부 주유소들은 오히려 소비자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유사 도매가격과 유통비 등을 반영했다는 이유지만, 500원 가까이 인상한 곳도 있어 국가적인 에너지 위기 속에 석유업계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19일 산업통상부와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에 따르면, 지난 13일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대부분의 주유소들은 석유가격을 인하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일부 주유소는 미국 이란 공격(2월 28일) 이후 270~482원 인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 휘발유 인하 최고치 주유소 vs 휘발유 인상 최고치 주유소

지난 18일 기준 서울 중구 서남주유소는 휘발유 가격을 502원 인하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서울 용산구 동자동주유소는 482원 인상해 최고치를 보였다.

같은 서울 도심이라도 중구에 위치한 서남주유소는 인근 도심 상권이 인접해 있고, 용산구에 위치한 동자주유소는 서울역과 간선도로와 가까운 상권이다. 이에 토지임대료와 상권의 차이로 가격 격차가 많이 벌어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일부 주유소는 미국-이란 전쟁 직후인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여전히 1900~2000원대 휘발유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래 표 참고).

이 주유소들은 최고가격제가 시행 중임에도 인상폭이 유지되고 있다는 지적을 면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정부는 상황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며, 원유수급과 민생 안정이라는 목표를 함께 달성해 나가겠다"면서 "국민들도 현 상황에 관심을 갖고 위기 극복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국-이란 전쟁 이후 휘발유 가격인상 상위 10위 주유소 현황(3월 18일 기준) [자료=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 2026.03.19 gkdud9387@newspim.com

◆ GS칼텍스·현대오일뱅크, 가격 인하 및 인상 비율 모두 높아

상위 2개 정유사가 주유소 가격 인하 비율 및 인상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인상 비율은 GS칼텍스가 4.18%로 가장 높았고, 그뒤 현대오일뱅크가 3.79%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100원 이하 가격 인하 비율은 현대오일뱅크가 무려 66.71%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뒤이어 GS칼텍스가 65.60%로 나타났다(아래 표 참고).

석유시장감시단은 "정유사별로 살펴보면 가격을 인하하지 않은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GS칼텍스로 전체 주유소의 약 11.61%가 가격을 인하하지 않았다"며 "S-Oil은 3.68%만 가격을 인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가격상승이 과도하거나 매점매석이 의심되는 주유소의 경우 공표한 후 조사를 진행하고, 법적 대응으로 이어지는 신속하고 엄정한 관리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정유사별 가격인하 현황(3월 18일 기준) [자료=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 2026.03.19 gkdud9387@newspim.com

gkdud938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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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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