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스마트홈 전문 기업 현대에이치티㈜(현대HT)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6년 한국 산업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스마트홈 네트워크 시스템 부문 2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현대HT의 대표 브랜드 'HT'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평가하는 세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피조사자가 HT에 대해 인식하는 이미지, 이용 가능성, 선호도를 종합한 '로열티 전체 평균' 점수에서 경쟁사와의 격차가 지난해보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HT는 22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 달성을 기반으로 B2C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여 스마트홈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통용 도어락과 월패드 등 소비자 접점 제품을 확대하고, 기축 단지 맞춤형 구독 및 유지 관리 서비스 'HT PLUS' 공급도 확대한다. HT PLUS를 기반으로 신축 아파트 수준의 가치를 제공하고, 광고와 생활 편의가 결합된 종합 플랫폼으로 고도화하여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대HT는 IoT 기반 스마트홈 기기 제어와 아파트 입주민 생활 편의 서비스를 연결한 주거 통합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HT HOME LIFE'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가 사용자 생활 패턴과 이용 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여 편의성을 높인다.
이건구 현대HT 대표이사는 "제품 실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1:1 면접 조사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초개인화, AI 플랫폼, 데이터 보안 등 사용자 맞춤형 제품 경쟁이 국내외에서 강화될 전망이며, 현대HT는 기술력과 검증된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선도 입지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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