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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AI 드론 소프트웨어 기업 스워머(SWRM)가 상장 첫날 주가가 최대 700%까지 치솟으며 약 1년 전 뉴스맥스(NMAX)의 화제적 데뷔 이후 미국 증시 최고의 신규 상장 성적을 기록했다.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둔 스워머의 주가는 화요일 종가 기준 31달러로 520% 상승 마감했다. 이날 주가 급등으로 변동성 기반 거래 중단 조치가 여러 차례 발동됐으며 장 개시 1분도 채 안 돼 주가가 10% 넘게 하락하자 첫 번째 거래 중단이 이뤄졌다.

스워머는 주당 5달러에 300만주를 공모했으며 공모 당시 기업가치는 6000만달러를 소폭 웃도는 수준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날 거래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에 기재된 발행 주식 수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3억8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스워머는 2025년 12월 31일로 끝나는 회계연도 기준 매출이 30만9920달러에 그쳤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6% 감소한 수치다. 수익성도 악화됐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약 850만달러로 2024년 순손실 대비 4배 이상 확대됐다.
스워머는 드론 제조업체가 아닌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스워머의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드론은 마치 새 떼처럼 드론 군집을 대규모로 전개하고 조율하는 것이 가능하다. SEC 공시에 따르면 스워머의 플랫폼은 2024년 4월부터 우크라이나 실제 전투 환경에서 10만건이 넘는 임무에 투입됐다.
스워머의 상장 첫날 급등세는 투자자들이 방위 지출에 대한 베팅 전략을 재조정하는 가운데 나왔다. 방위 산업에서는 소프트웨어 기반 자율 무인 시스템이 부상하고 있으며 이는 저비용 무기 중심으로 현대전이 재편되는 흐름을 반영한다. 미국 방위주는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전 세계적으로 군비 지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2025년의 탁월한 성과에 이어 2026년에도 강세 출발을 이어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화요일 미국 국방부가 최근 이란 공습에 사용된 자폭 드론을 대량 생산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에 드론 제조업체 에어로바이런먼트(AVAV) 주가는 장중 최대 5.1%까지 올랐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