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시민편익 증진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2026년 적극행정 세부과제 10건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23일까지 47개 부서에서 58건의 시민체감도 높은 현안 과제를 발굴했다.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실·국·소별 대표과제를 선별한 후, 거제시민소통플랫폼 '소통할거제' 온라인투표 점수(20점)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점수(80점)를 합산해 상위 10건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과제는 중장년층 재취업 지원사업, 고현터미널 택시대기차로 신설을 통한 교통환경 개선, 지역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고용노동부 통영지청과의 협업,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의 공감스케치, 공공현수막 친환경 원단 의무사용 시행, 먹거리 취약계층 공공급식 확대, 청년 응급의료 골든타임 확보,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무허가 건축물 신규급수공사 조건부 승인, 외국인 맞춤형 다국어 모바일 관광플랫폼 서비스 운영 등이다.
시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기존 행정 절차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규제와 제도적 한계를 적극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적극행정은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행정 가치"라며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우수사례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적극행정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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