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13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 BYD(BYD)가 캐나다에 생산 공장을 짓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동시에, 글로벌 전통 완성차 업체를 인수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전에 본사를 둔 BYD는 캐나다 내 공장 설립을 위한 시장 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아직 최종 결정은 내리지 않았다고 스텔라 리 부회장이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공장을 짓게 될 경우 BYD가 직접 지분 100%를 보유하고 운영하는 형태를 선호한다며 "합작법인(JV) 방식은 잘 맞지 않는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브라질 상파울루 방문 중 나온 것이다.

캐나다 정부는 최근 중국 완성차 업체들을 상대로 투자 유치를 시도하면서, 자국 기업과의 합작 형태를 선호한다는 입장을 피력해 왔다.
다만 올해 1월 캐나다는 2024년에 부과한 100% 관세에도 불구하고, 연간 최대 4만9000대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관세를 면제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그동안 사실상 중국산 자동차의 진입을 차단해왔던 기존 정책에서 한 발 물러선 조치로 평가된다.
리 부회장은 또, 미국·유럽·일본의 일부 기존 완성차 업체들이 내연기관과 전기차 사업에 동시에 투자하느라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BYD가 이들 '레거시' 업체 인수에 나설 여지도 있음을 시사했다.
순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전기·내연기관 병행) 차량을 모두 생산해온 BYD는 이를 통해 빠르게 입지를 넓혀 왔다. 그는 "우리는 모든 기회를 열어두고 있다"며, 현재 구체적인 딜이 임박한 것은 아니지만 잠재 자산들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에게 이익이 되는지 지켜볼 것"이라는 설명이다.
리 부회장은 특정 인수 후보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중국 저장지리홀딩(Geely)이 10여 년 전 볼보카를 인수한 선례를 감안하면 전례 없는 시나리오는 아니다. 최근에는 서방 완성차 업체들이 중국 업체와의 기술 제휴, 생산 역량 공유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움직임도 뚜렷하다. 스텔란티스는 중국 파트너 리프모터의 전기차 기술을 유럽에서 처음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유럽 내 투자를 늘리기 위해 다른 중국 업체들과의 협업도 타진하고 있다. 포드는 유럽 내 생산능력 공유를 놓고 지리와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BYD 역시 과거에는 합작법인을 운영했지만, 지금의 '단독 추진(go-it-alone)' 전략은 공급망 상당 부분을 사내에 통합하는 수직계열화 전략 등 자사 효율성 제고 모델에 대한 강한 확신을 반영한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