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완도군이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와 체류형 힐링 관광기반 조성을 위한 중장기 사업 '힐링해(Healing海) 완도 프로젝트'의 기본 및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 전남도의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추진 중이며 국내 최초 완도해양치유센터 인근에 편의시설과 체험형 콘텐츠를 확충해 관광객 치유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총사업비는 도비 50억 원, 군비 52억 원 등 102억 원이 투입되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추진된다. 대상지는 완도군 신지면 신리 769-3번지(명사십리 제1주차장)와 해양치유센터 인근 일원이다.
주요 내용은 힐링(산토리니) 풀하우스 신축, 힐링 템핑장(테마+캠핑장) 및 힐링 명소거리 조성 등 시설사업과 치유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구성된 복합 관광 프로젝트다.
군은 2024~2025년 기본·시행계획 수립과 투자심사를 진행했으며, 2026~2027년 힐링 풀하우스와 템핑장, 명소거리 조성을 마친 뒤 2028년에는 프로그램 운영 등 소프트웨어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내 건축설계 공모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힐링 풀하우스 건축·토목 공사를 단계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힐링해 완도 프로젝트는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한 완도형 힐링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시설과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해양치유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