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전시·아트

속보

더보기

9년차 직장인컬렉터 이영상 "투자만 생각한 수집가들, 2년이면 등 돌리더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술품 수집이 대중화되면서 온라인 플랫폼과 SNS를 활용한 새로운 컬렉팅 전략이 필수가 됐다.
  • 9년차 컬렉터 이영상은 인스타그램과 아트넷 등으로 글로벌 미술시장을 연구하며 디아스포라·여성·흑인 작가 중심으로 독자적 컬렉션을 구축했다.
  • 작품 구매 시 갤러리 방문과 직관을 중시하되 과장된 가격 상승 약속보다는 자신의 안목과 취향을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프리즈하우스 서울 주최 컬렉터X작가 대담
고수컬렉터 이영상X유망작가 강동호 아트토크
우물 안 개구리 벗어나 '나만의 실력'키워야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 미술품을 수집해 향유하며, 때로는 투자수익도 거두는 '아트컬렉팅'이 날로 대중화되고 있다. 그런데 생성형AI 활용과 디지털 라이프가 일상화되면서 컬렉션에도 새로운 전략이 필요해졌다. 과거 기준과 분석력으로 미술작품을 바라보고 투자해서는 한계에 봉착하기 쉽다. 요즘 한국미술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영 컬렉터들은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적·입체적으로 활용하며 작품을 수집하고, 각종 커뮤니티 활동도 즐긴다. 화랑을 직접 찾아 작품을 직관한 뒤에야 구매를 결정하던 예전과는 판도가 급변한 것.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세계적인 아트페어 플랫폼인 프리즈(Frieze) 초청으로 지난 3월 7일 대담을 가진 작가 강동호(왼쪽) 씨와 컬렉터 이영상 씨. 벽에 걸린 작품은 이영상 씨가 수집한 강동호 작가의 유화 작품 'Suit'이다. [사진=정일구 기자] 2026.03.16 art29@newspim.com

이에 런던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아트페어 플랫폼으로 성장한 프리즈(Frieze)가 서울 중구 약수동의 프리즈하우스 서울에서 '아트컬렉터와 유망작가의 대화'를 마련했다. 상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독특한 작업을 펼치는 유망 작가 강동호(32)와 개성 강한 아트컬렉션을 구축 중인 직장인 컬렉터 이영상 씨(39)는 프리즈 주선으로 지난 3월 7일 프리즈하우스에서 흥미로운 대담을 가졌다. 그 내용을 뉴스핌 독자들에게 공개한다.

▲이영상(이하 이)=안녕하세요? 지난 2017년부터 미술품 수집을 시작한 9년차 컬렉터 이영상입니다. 아슬아슬하긴 하나 저도 아직은 30대 청년입니다. 오늘 제가 작품을 여러 점 갖고 있는 강동호 작가와 이렇게 마주앉아 대담을 하게 돼 기쁩니다. 저는 고교시절부터 시각예술에 매료돼 아트포스터를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학졸업 무렵에는 이 포스터가 100점이 넘어 주위에 선물도 했지요(좋아하는 이도 있었고, 별로 안 반기던 이도 있었습니다). 또 미국 유명작가 카우스(KAWS)의 아트토이 등도 모았습니다.

그러다 석유화학기업에 취업해 해외영업 파트에서 일하면서 컬렉션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지요(이영상 씨의 본업은 회사원이다. 하지만 '부캐'에도 진심이고, 매우 열정적이다. 세계적인 미술매체 '아트넷'을 비롯해 국내외 미디어에 활약상이 소개됐는가 하면, 미술전문지에 종종 기고도 하고 있다). 2017년 일본에 갈 기회가 있어 마이니치옥션에서 이우환의 판화를 한국 보다 훨씬 좋은 가격에 낙찰받은 게 첫 시도였지요. 꼭 갖고 싶었던 작품이라 비딩하는 순간 손이 후덜덜 떨렸습니다. 이후 이우환 회화를 사려고 여러 곳을 찾아다녔고, 미술계에서 인기 많은 작가들의 소품을 하나둘 수집했습니다. 그러다 2019년에 회의감이 확 몰려왔어요. '왜 다들 똑같은 것만 수집하는 걸까. 저게 왜 멋지다는 거지? 해외에선 별로 관심도 없는데'라는 생각에 '내 방식대로 파고들어 보자, 글로벌한 관점으로…'라며 본격적으로 '디깅'을 시작했습니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프리즈 초청으로 지난 3월 7일 서울 중구 약수동의 프리즈하우스 서울에서 대담 중인 컬렉터 이영상 씨(왼쪽)와 강동호 작가. [사진=정일구 기자] 2026.03.16 art29@newspim.com

▲강동호(이하 강)=예. 이영상 님은 자신만의 시선으로 국내외 동시대 미술을 파고든 컬렉터로 유명하신 분이시지요.

▲이='내 방식대로 해보자' 결심한 뒤론 뭘 믿고 그랬는지 자신감이 뿜뿜 솟구쳤어요. 나의 취향과 안목을 기반으로, 남과 다르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엉뚱한 자신감에 하루 7,8시간씩 몰입하며 글로벌 미술시장과 작가를 리서치하기 시작했지요. '세계적인 작가들은 왜 잘 되는 거야? 너희들은 어떤 인맥도를 갖고 있는 거니?'하며 인스타그램, 구글, 아티씨, 뮤추얼 아트, 래리스 리스트, 아트넷 등을 이잡듯 뒤지며 디깅했습니다. 이렇게 시장을 파고들면서 나만의 수집테마를 만들었습니다.

▲강=컬렉션에 테마를 설정하셨다니 어떤 테마였나요?
▲이=제 컬렉션의 메인테마는 '디아스포라, 여성, 블랙'입니다. 나와 인종 혹은 성별이 다를지라도 그림이 주는 시각적, 개념적 메시지에 매력을 느끼고 공감하는 동시대 작품을 소장했지요. 처음엔 무명이었지만 새로운 미술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작가들이 제법 많습니다. 제가 파고든 주제는 과거엔 비주류였으나 요즘은 전세계적으로 큰 흐름이 되기도 했구요. 동시대 이머징 아티스트의 성장을 바라보며 같이 성장하는 게 큰 묘미입니다.

나만의 결을 갖고 있는 작가, 불안한 상태의 작가의 미묘한 작업들을 감상하다 보니 무미건조했던 제 삶이 무척 재미있어졌지요(이씨는 '저런 낯선 그림, 누가 사나' 하는 작품도 꽤 많이 보유 중이다). 인간관계도 넓어지고요. 물론 나름 많은 돈이 들어가는 취미라 '좋은 컬렉팅을 잘 하자'라는 게 제 목표입니다. 그렇더라도 나만의 색깔을 견지하고 싶고, 인정도 받고,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습니다. 좋은 컬렉팅을 하다 보면 경제적 가치는 저절도 따라옵니다. 이 건 '진짜'입니다.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개성있는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강동호 작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을 졸업(학사및 석사)한 강동호 작가는 회화 창작을 하면서, 시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정일구 기자] 2026.03.16 art29@newspim.com

▲강=저는 그림을 그리면서 시도 쓰고 있습니다. 시인으로 활동할 때는 강이현이라는 필명을 씁니다. 페인팅 작업 외에, 시각예술 영역에서 기획과 텍스트작업을 병행 중입니다. 저의 관심사는 회화와 사진, 문학, 영화같은 인접 매체들의 상호작용과 간섭으로 형성돼 있습니다.

▲이=최근에 성곡미술관에서 '세 번째 의미'라는 타이틀로 개인전도 하셨죠?

▲강=저의 첫 미술관 개인전이었습니다. 그림 바깥에서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플롯을 의식하며 회화적 진실에 접근하기 위한 작품 배치와 동선을 고민했지요. 그동안 뤽 튀이만, 도메니코 그놀리, 조지아 오키프, 볼프강 틸먼스 등 여러 작가의 작업들이 중요한 참조점이 됐는데, 개념미술가이자 시인인 마르셀 브로타스가 그림의 언어와 시의 언어를 함께 발화하는 제 작업적 맥락과 맞닿아 있습니다. 그밖에 문학, 영상과 영화 등의 장르를 꾸준히 탐구하고 있지요. 결론적으론 예술이 단순히 표현과 해석의 도구라는 견해를 의심하면서 예술적 체계가 사유를 발생시키는 능동적인 주체일 수 있음을 상기하곤 합니다.

▲이=작가님의 자료를 받고 너무 어려워 챗GPT에게 물어봤습니다. 여러 흥미로운 답을 내놓더라고요.
▲강=하하. 저는 '보는 것'과 '실제로 보이는 것'이 일치하지 않을 뿐 아니라, 번번이 불화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비인청적인 긴장감과 위화감에 주목하고 있지요. 8년 간의 활동기간 동안 대안공간, 신생공간, 화랑, 미술관을 거치며 작품이 전면적으로 변화하거나 내부로 진입해 깊이와 강도를 수정해왔습니다. 2019년 지금은 없어진 영등포의 '위켄드'라는 곳에서 열린 제 첫 개인전이 기억납니다. 그 당시 동시대 화두였던 디지털 이미지의 속성에 매료됐었죠. 포토샵 상의 이미지가 이미지로 옮겨가는 과정서 탈락하거나 더해지는 비언어적 시각성을 조명하는 전시였습니다. 당시 대표적 작품으론 이 컬렉터님이 소장 중이신 'Suit'라는 그림이 있습니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 서울 중구 약수동 프리즈하우스 서울서 지난 3월 7일 열린 컬렉터 X 아티스트 대담 장면. [사진=정일구 기자] 2026.03.16 art29@newspim.com

▲이=와, 제가 굉장히 중요한 작품을 수집한 거네요.
▲강="Suit'는 2018년 작인데 2021년에 소장하셨죠?
▲이=예, 맞습니다. 2021년에 '휘슬'이란 갤러리를 찾았는데 화랑 대표께서 'Suit'를 보여주었습니다. 스틸 컷같은 단순한 장면인데 매력적이었어요. 무슨 상황인지, 어떤 서사를 갖고 있는지 설명하는 일반적인 작품과 달랐고, 유화의 색감도 좋았어요. 작가님께 막 관심이 솟아올라 연구 좀 했지요. 그리곤 2022년 아트부산 때 휘슬이 들고 나온 저 'Hatchet(도끼)' 작품도 수집하게 됐습니다.

▲강=두 작품은 재료도 다르고, 표현도 많이 다릅니다.
▲이=맞아요. '도끼'는 엄청나게 많은 프로세스가 들어간 작업 같았어요. 그림 속 이미지가 상상의 나래를 마구 펴게 하더라고요. 저 도끼는 누군가를 살해하고 꽂은 건가, 아니면 일하다가 꽂아둔 건가. 불안함 느낌을 주거나 훔쳐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줘서 흥미로왔고, 이 그림과 어울릴 해외작가를 서치하게 만들었지요. 결국 이런 시리즈를 하나 둘씩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그림이 나오게 된 건가요.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맥락있고 신선한 작품을 수집해 '안목있는 고수 컬렉터'로 꼽히는 이영상 씨가 수집한 강동호 작가의 'Hatchet'. 이영상 컬렉터는 이런 과감하고 기묘한 작품에 끌린다고 한다. [C 강동호, 이미지 제공=프리즈하우스 서울] 2026.03.16 art29@newspim.com

▲강= 유화를 쓰다가 아크릴물감 작업에 정착하고 실험하는 와중에 나온 그림입니다. 여러 층을 올리면서 도끼의 날카로움이 빛을 만나 도드라지게 표현됐지요. 그런데 얼핏 보면 사람의 종아리와 신발 같지 않나요? 'Running'을 강조한 나이키 광고처럼요. 그런데 다시 보니 도끼군요. 이렇듯 오독이 발생하는게 작가로선 또 흥미진진한 대목입니다.
▲이=지금 보니 그렇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작가로서 떠나보낸 작품 중 미련이 남는 작품이 있나요?
▲강=음, 그렇진 않구요. 내 그림이 어떤 작품이랑 같이 섞여있는진 궁금합니다. 그림이라는 매체가 한편의 신비한 이야기이자 진지한 철학이기도 했는데 이제는 넷플릭스 OTT 등 흥밋거리가 지천인 시대가 됐지요. 세상의 속도가 너무 빨라 예술작품이 쉽게 소진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 와중에도 변형되지 않는 어떤 작은 심지를 개발해보려 하는 게 제 마음입니다.

▲이=작업하다가 망했다, 왜 내가 이런 작업을 했지? 화가 나는 순간이 있나요? 그럴 때 어떻게 하는지요.
▲강=2020년 이후로는 망한 작업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망한 과정은 있지요. 망한 것 같으면 내 스스로 납득될 때까지 집에 안가고 해결합니다.

▲이=작품을 수집하게 되면 그 작가에 대해 파고들며 연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 기질상 다른 컬렉터와 작품을 두고 경쟁하는 걸 싫어합니다. 2021년 전후 미술시장이 엄청 호황이었던 시기에 미술품 수집열기가 끓어올랐지요. 작품은 한 점인데 소장하겠다는 사람은 많아 경쟁이 극심했습니다. 그러면 저는 슬그머니 빠집니다. 남들의 뒤를 쫓기보다는 독자노선을 걸으며 인연이 되는 작품과 순간을 기다립니다. 예전에는 예산에 맞춰 그림을 사곤 했는데 이제는 좀 무리를 해서라도 정말 좋은 작품을 사려고 합니다. 잘 사는 게 핵심이지죠. 한 때 인기작가의 경우 화랑 전시에선 1만달러인데, 미술품경매(옥션)에선 그 두배, 세배에 낙찰됐을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달라졌죠. 반짝했던 인기작가 중에는 경매에서 반토막이 난 작가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불황이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지금이 정상이라고 봅니다. 필터링이 되었고, 건강하게 된 거지요. 그리고 새롭게 미술시장에 진입하려는 이들에게 꼭 강조하고 싶은 것은 미술작품은 나의 취향에 맞은 작품을 내 판단에 의해 사야 후회가 없다는 겁니다. '귀로 듣고 사지 말고, 눈으로 사라'는 정말 중요한 경구입니다. 그리고 재벌이 아닌 이상 그림들이 모이면 팔아야 할 때가 오는데 의외로 '리세일'은 쉽지 않습니다. 아직 미혼이라 부모님댁에 얹혀사는데 그림들이 너무 쌓이는 바람에 "집이 동묘시장이냐"는 핀잔을 자주 듣습니다. 부모로부터 독립하면 이 작품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 고민입니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9년차 직장인 컬렉터로 미술계에서 맥락엤고 신선한 아트컬렉션을 구축한 수집가로 꼽히는 이영상 씨가 프리즈하우스 서울서 열린 대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정일구 기자] 2026.03.16 art29@newspim.com

얼마 전 팬데믹 시기를 거치면서 미술시장에서도 온라인 시스템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특정 작가의 작품을 사기 위해 어떤 갤러리와 접촉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정보조차 얻기 힘들었던 과거에 비해, 요즘은 국내외 미술시장 관련 정보를 수집하기가 매우 수월해진 것을 실감합니다. 특히 해외 갤러리들과 각종 아트사이트들에는 정보가 넘쳐납니다. 저는 관심있는 작가, 미술시장을 선도하는 작가들이 전속으로 있는 갤러리의 웹사이트를 자주 들어가보고, 그 작가의 이력서(CV)를 꼼꼼히 살펴봅니다. 화랑이 올려놓은 관심있는 작가의 CV를 통해 인기작가가 초창기에 어떤 갤러리에서 발굴돼 활동했는지 찾아보고, 그 안목 좋은 중소 갤러리의 웹사이트를 검색해봅니다. 그러면 그 중견 내지는 중소 화랑이 요즘 새롭게 찾아낸 작가들의 신선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지요. 그런 작가들 작품 중에 저의 눈을 확 사로잡는 작품을 발견하곤 합니다. 그 때는 정말 신명이 나고, 그 작가를 또다시 연구하게 됩니다. 이렇듯 꼬리에 꼬리를 물며 여러 유망작가, 소위 이머징 아티스트, 특색있는 작업을 하는 작가를 찾아내 때론 그 작품을 사곤 하는 게 저의 컬렉션 방식입니다. 많은 시간과 애정이 필요하긴 합니다. 여러분께 참고가 되셨을까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갤러리스트들을 만났을 때 "이 작품 내년에 값이 두배 된다 뭐 그런 식으로 과장되게 말하면 저는 좀 주춤하는 편입니다. 가격을 너무 앞세울 경우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두배로 오른다'며 자신하는 거, 별로 실현되는 걸 못봤으니까요. 진짜로 값이 팍팍 오르는 경우는(한국 땅에 작품이 오기도 전에 이미 구매자가 거의 결정이 난 거라) 작품이 제 차례까지 오지도 않지요. 결론적으로 내 주관에 의한 판단, 그리고 끝없는 디깅이 중요합니다.

◆이영상 컬렉터가 제안하는 아트컬렉션 팁
△인스타그램 활용법= 미술관, 갤러리, 작가, 큐레이터, 컬렉터를 가리지않고 팔로잉해 염탐 아닌 염탐을 하면서 해외 미술시장의 생태계를 파악하는게 좋다. 쉽게 대면하기 어려운 미술계 인사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컬렉팅 경험이 적은 경우라면 전세계 컬렉터의 집과 컬렉션을 소개하는 계정인 래리스 리스트(@larrys_list)와 아트컬렉터스앳홈(@art_collectors_at_home), 미술 시장의 최신 정보나 국내 컬렉터가 소장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계정인 리아트 컬렉터(@reart_colletor)를 추천한다. 이같은 디지털을 활용한 컬렉팅은 일일이 화랑대표나 딜러에게 문의하지 않고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요즘은 온라인 뷰잉 기술과 화질이 좋아 결정하기에 수월하다. 하지만 그럴수록 확고한 나의 안목과 취향이 수립되어 있어야 한다. 또 넘치는 정보 속에서 나에게 꼭 필요한 걸 추려내는 능력도 필요하다.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9년차 직장인 컬렉터 이영상 씨가 지난 2021년에 수집한 강동호 작가의 유화 'Suit'(2018) [C강동호, 이미지 제공=프리즈하우스 서울] 2026.03.16 art29@newspim.com

△흥미로운 아트 플랫폼=작가들의 경매이력을 상세하게 조회할 수 있는 뮤추얼 아트(Mutual Art)가 있다.구매하고자 하는 작품이 시장성이 있는지, 가격대가 적정한지, 현재 2차 시장의 가격은 어떠한지 파악하기에 좋다. 미술시장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싶다면 아트넷 뉴스(Artnet News)를 추천한다. 판화및 사진 등 에디션 작품을 발매하는 아방 아르테(Avant Arte)의 편리한 유저 인터페이스(UI)와 수준높은 작가 큐레이션도 참고할 만 하다.

△구매 전 체크리스트=작가나 표현 기법이 익숙하지 않은 작품이라면 갤러리측에 프리뷰 자료와 작품의 고화질 이미지를 요청해 확인하는 게 좋다. 또한 구매 전 온라인 구매처가 어떤 시장에 위치하는지, 또 1차 시장과 2차 시장의 차이점 정도는 파악하고 결정해야 실수를 피할 수 있다. 미술품은 정가 개념이 없기 때문에 터무니 없이 비싼 값을 치를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

한편 작품을 소장하게 됐을 경우 소장하게 된 작품과 작가에 대해 지지자이자 대변인이 되는 걸 즐겨야 한다. 과거에는 컬렉션 자체를 숨기기 바빴지만 이제 시대는 달라졌다. 또 작품을 비용적 투자대상으로만 보는 건 적절치 않다. 자신의 세계관과 시선을 바꿔주는 작품, 새로운 깨달음을 주는 작품에 중점을 둬야 한다. 진정한 아트컬렉션이란 과거부터 오늘날까지의 시간의 중첩과 섞임, 조화를 즐기고, 미래 방향성을 탐색하는 것이다. 그래야 롱런하는 컬렉션이 가능하다.

art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주식 팔면 다음 날 입금된다고?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증권시장의 주식 결제주기가 50여 년 만에 단축된다. 현재 주식 매매 후 2영업일이 걸리는 결제 기간을 1영업일로 줄여 투자자가 주식을 판 다음 날 매도대금을 인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금융투자협회는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증권시장 결제주기 단축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은 ▲청산결제 인프라 개편 ▲금융회사와 외국인 투자자의 이행 기반 마련 ▲결제주기 단축 전 투자자 편익 확대 등 8대 분야 22개 과제로 구성됐다. 관계기관은 2027년 10월까지 시장 인프라를 개편하고 최소 6개월간 통합 테스트를 거쳐 최종 시행 시점을 확정할 계획이다. ◆ 월요일 주식 팔면 화요일 입금…반대매매도 하루 빨라져 결제주기가 단축되면 개인투자자가 가장 먼저 체감하는 변화는 주식 매도대금의 인출 시점이다. 현재 국내 증시에서는 주식을 매도한 뒤 2영업일이 지나야 매도대금을 인출할 수 있다. 월요일에 주식을 팔았다면 수요일에 현금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T+1 체계로 전환하면 월요일 매도한 주식의 대금을 화요일에 인출할 수 있다. 주식을 사고파는 주문 방식은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실제 주식과 현금이 오가는 결제 시점이 하루 앞당겨진다. 투자자는 주식 매도대금을 더 빨리 확보해 생활자금이나 다른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반면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는 결제대금을 하루 일찍 준비해야 한다. 특히 보유 현금보다 많은 주식을 매수하는 미수거래 투자자는 자금 납부기한이 기존 T+2일에서 T+1일로 단축된다. 미수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했을 때 증권사가 보유 주식을 강제로 처분하는 반대매매 시점도 T+3일에서 T+2일로 앞당겨진다. 매수대금 확보에 주어지는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미수거래 투자자의 자금 관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착오로 체결한 주식 매매를 정정할 수 있는 시간 역시 하루 줄어든다. 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은 결제주기 변경에 맞춰 착오매매 정정과 대규모 착오구제 제도, 증권거래세 징수 절차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 11월부터 매도대금담보대출 금리 인하…연 150억 절감 기대 결제주기 단축에 앞서 개인투자자의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도 시행한다. 한국증권금융은 증권사에 저금리 자금을 공급하고 증권사는 이를 활용해 중·저금리 매도대금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매도대금담보대출은 투자자가 주식을 매도한 뒤 실제 결제일이 도래하기 전에 매도대금을 미리 빌려 쓰는 상품이다. 현재 증권사들은 매도대금담보대출에 연 7.5~10% 수준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대출 기간이 1~2일로 짧고 거래소가 결제이행을 보증해 상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데도 금리가 높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관계기관은 대출금리를 연 5% 중·후반 수준으로 낮출 경우 투자자당 이자비용이 약 25%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해당 상품을 취급하는 증권사가 12곳으로 확대되면 전체 투자자의 연간 이자비용은 약 150억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92.97포인트(1.62%) 내린 5637.77으로, 코스닥은 전장 종가보다 92.97포인트(1.62%) 내린 5637.77로 거래가 시작된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경 기준 133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6.11.02 khwphoto@newspim.com 미래에셋증권은 2일부터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키움증권은 오는 20일 출시할 예정이다. 이후 참여를 희망하는 증권사로 취급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구체적인 대출금리는 각 증권사가 출시 시점에 안내한다.. ◆ "2027년 10월 인프라 개편 완료…2028년 전환 목표" 결제주기 단축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올해 12월까지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업권별 업무표준안과 이행점검표를 마련한다. 금융회사들이 새로운 결제체계에 맞춰 전산시스템과 업무 절차를 개편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기준을 제공하는 것이다. 2027년 1분기에는 금융당국을 중심으로 관계기관 태스크포스(TF)와 전문 사업관리조직(PMO)을 출범시킨다. 이를 통해 금융회사별 시스템 개발과 테스트 일정, 제도 개선 진행 상황 등을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 등 증권유관기관은 2027년 10월까지 청산결제 인프라 개편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국내외 금융회사와 외국인 투자자는 2028년 1분기까지 전산개발과 업무체계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이후 최소 6개월 이상의 통합 테스트를 거쳐 2028년 중 T+1 결제체계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다만 최종 시행일은 확정하지 않았다. 금융당국과 국내외 금융회사, 외국인 투자자의 준비 상황과 아시아 주요국의 전환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관계기관은 오는 12월 18일까지 시장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청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 추가 개선 과제를 발굴할 방침이다. 이번 개편은 1972년 T+2 결제제도를 도입한 이후 50여 년 만에 추진하는 결제주기 체계 변경이다. 관계기관은 결제주기 단축으로 미결제 상태에 놓이는 거래 규모와 위험 노출 기간이 줄어들고 증권사의 거래증거금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결제업무의 자동화와 표준화를 통해 국내 증권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plum@newspim.com 2026-11-02 10:30
사진
[단독] 조현범, 징벌 2회 받고도 가석방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수감 중 외부 물품을 반입해 두 차례 징벌 처분을 받고도 가석방된 사실이 확인됐다. 법무부 지침상 징벌 기록이 남아 있는 수형자는 일반 수형자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가석방 심사를 받는다. 과거 가석방 심사 회의록에서는 같은 조항 위반 등으로 징벌을 받은 수형자가 적격 안건에 올랐다가 부적격 처리된 사례가 확인돼 심사 기준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음료·간식 반입에 금치…심사 땐 '징벌 기록' 그대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수감 중 외부 물품을 반입해 두 차례 징벌 처분을 받고도 가석방된 사실이 확인됐다. 조 회장 모습. [사진=뉴스핌 DB] 2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조 회장은 수용 생활 중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14조 제15호 위반으로 징벌 처분을 받았다. 해당 조항은 '허가 없이 물품을 지니거나 반입·제작·변조·교환 또는 주고받는 행위'를 금지한다. 법무부는 징벌의 구체적인 시기와 종류 등은 개인정보라며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조 회장은 지난 7월 22일 열린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적격' 판정을 받아 같은 달 30일 경기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출소했다. 형기 만료일(9월 5일)을 한 달여 앞둔 시점이었다.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조 회장은 지난해 5월 법정구속된 이후 접견 과정에서 외부에서 들여온 음료를 마시다 적발돼 지난해 말 금치 처분을 받았다. 올해 3월 초에는 간식을 먹다 다시 적발돼 두 번째 금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차례 모두 금치 기간은 9일 이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금치는 수용자를 징벌실에 가두는 처분으로, 형집행법상 가장 무거운 징벌이다. 법무부 예규인 '가석방 업무지침' 제10조는 징벌 처분 후 시행규칙이 정한 실효기간이 가석방 기준일까지 지나지 않은 수형자를 '제한사범'으로 분류한다. 징벌 기록이 아직 효력을 잃지 않은 수형자라는 뜻이다. 형집행법 시행규칙상 9일 이하 금치의 실효기간은 1년이다. 징벌을 받고 1년이 지나야 기록이 효력을 잃는다. 지난해 말과 올해 3월 초에 받은 징벌이라면 가석방 기준일인 7월 30일에는 두 건 모두 이 기간이 지나지 않은 셈이다. 두 번째 징벌은 가석방 심사를 불과 4개월여 앞둔 시점이었다. 법무부는 "제한사범은 일반사범보다 강화된 심사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면서도 조 회장의 제한사범 분류 여부와 실효기간 경과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 2021년엔 '금치 9일' 한 번에도 부적격…"형평 어긋나" 정성호 전 법무부 장관이 과거 경기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중앙통제실을 방문해 업무 실태를 점검하던 모습. [사진=법무부 제공] 과거 심사 사례와 비교하면 이례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법무부가 공개한 2021년 9월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당시 위원회는 '미허가 물품 소지' 등으로 금치 9일 처분을 받은 수형자를 적격 안건에서 부적격으로 돌렸다. 한 위원은 "최근 징벌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기관 내 질서유지 등을 위해서라도 부적격 처리해야 한다"고 했고, 나머지 위원 전원이 동의했다. 같은 해 3월 회의에서는 징벌위원회 개최를 앞둔 수형자가 남은 형기가 한 달도 안 되는데도 부적격 결정을 받았다. 즉, 조 회장이 위반한 것과 같은 조항 위반 등으로 금치 9일 처분을 한 차례 받은 수형자가 가석방 적격 안건에서 부적격으로 바뀐 것이다. 징벌위원회 개최를 앞둔 수형자 역시 실제 징벌 처분이 내려지기 전이었고 남은 형기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조 회장이 두 차례 징벌 처분을 받고도 가석방된 것과 대비되는 대목이다. 법조계에서는 위법은 아니더라도 형평성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상민 법무법인 베테랑 변호사는 "금치 처분 2회만 놓고 보면 이례적"이라며 "제한사범이라도 심사 대상은 될 수 있어 위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부당하다고 볼 여지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징벌 이력이 있는 제한사범도 예비심사에는 오르지만 보통은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부결된다"며 "징벌이 실효되지 않았다면 부결되는 것이 보통이고, 그것이 형평에 맞다"고 했다. 이에 법무부는 "징벌의 실효 여부만으로 가석방 허가 여부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범죄 내용, 형 집행 경과, 피해 회복 여부, 출소 후 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격 여부를 결정한다"고 해명했다. 조 회장은 형기의 약 95%를 채운 상태였다. ◆ 가석방 30% 늘렸지만…'엄격 심사' 확인할 길 없어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 모습. [사진=뉴스핌DB] 조 회장의 가석방은 정부가 교정시설 과밀 해소를 위해 가석방 규모를 크게 늘린 시기에 이뤄졌다. 법무부는 '2026년 가석방 확대안'을 통해 월평균 가석방 인원을 지난해 1032명에서 올해 1340명 수준으로 30% 늘리기로 했다. 지난 6월에는 1627명이 가석방 적격 판정을 받아 최근 3년 사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월평균 가석방 인원(1299명)은 2020년(656명)의 두 배에 육박한다. 그러나 법무부는 징벌 기록이 남은 채 가석방된 수형자가 얼마나 되는지는 파악하지 않고 있다. 박 의원실이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가석방 적격 결정자 가운데 징벌 실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제한사범 인원을 요구하자, 법무부는 "별도로 작성·관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조 회장과 비슷한 조건에서 가석방된 사례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길이 없는 셈이다. 박 의원은 "교정시설 과밀화 해소를 이유로 가석방 규모를 확대하면서 심사 기준까지 사실상 완화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며 "가석방은 수형자의 교정 성적과 재범 위험성 등을 엄격하게 따져 결정해야 하는 제도이지, 교정시설의 수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징벌 기록이 남아 있는 수형자에게 어떤 기준을 적용했는지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가석방 심사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법무부는 가석방 확대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교정시설 과밀화의 원인을 진단하고 시설 확충과 교정 인력 개선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회장은 법인카드를 개인 용도로 쓰거나 회삿돈으로 개인 차량 리스비를 내는 등 회삿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2023년 3월 구속기소됐다. 같은 해 11월 보석으로 풀려났다가 지난해 5월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항소심에서 징역 2년으로 감형됐고, 올해 5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검찰이 기소한 횡령·배임 규모는 200억원대였지만 법원이 최종 인정한 금액은 약 20억원이다. yek105@newspim.com 2026-11-02 08: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