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지역 특화 작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스마트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과수 등 원예작물의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총 31억 원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은 지역 특화 작목의 명품화와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을 통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을 늘리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의 50%를 보조 지원한다.
군은 특히 지역 대표 브랜드인 '결초보은 속리산사과'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밀식 사과 과원 31ha 식재를 지원하고, 평면 다축형 과원 조성을 통해 작업 효율과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범구 군 스마트농업과장은 "스마트농업 기반 확대와 지역 특화 작목 경쟁력 강화로 보은군 농산물의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겠다"며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