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3월 한 달간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나선다.
28일 시에 따르면 3월은 신학기 시작과 야외 활동 증가, 건설공사 확대, 영농 준비 등으로 미세먼지 노출 위험이 가장 큰 시기로 주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5.12.~'26.3.)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3대 분야 10개 중점과제를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시는 시민 생활 밀착형 건강 보호 분야에서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점검을 강화하고 미세먼지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또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와 불법 소각 단속을 강화하며 도로변 청소를 확대한다.
아울러 수송·산업 분야 배출원 차단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하고 위반차량을 단속한다.
특히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대규모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및 노후 건설기계 사용을 제한하기로 했다.
공공분야 선도 및 시민참여 홍보 분야에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총력대응을 홍보하고 대기질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파하며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3월은 기상 여건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가용한 행정력을 모두 동원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대중교통 이용,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등 저감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