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27일 장 초반 에임드바이오가 코스닥150 신규 편입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지수 편입에 따른 패시브 자금 유입 기대가 주가를 밀어 올리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9분 기준 에임드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200원(23.51%) 오른 6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에임드바이오가 코스닥150 등 주요 지수 신규상장 특례편입 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지수 구성 종목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변경일은 3월 13일이다.
코스닥150에서는 에임드바이오가 새로 편입되고, 셀바스AI는 제외된다. 이와 함께 KRX TMI, KRX 중대형 TMI, KRX 중형 TMI, KRX 헬스케어 지수에도 에임드바이오가 편입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코스닥150 편입이 상장지수펀드(ETF) 등 자금 유입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 업종 내에서 신규 상장 종목이 비교적 이른 시점에 지수에 편입되면서 수급 개선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에임드바이오는 삼성서울병원 스핀오프 기업으로 뇌종양 분야 권위자인 남도현 교수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2018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12월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