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대기 증가, 조기 검진 권장
[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 증진과 질병 조기 발견을 위해 일반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검진 대상은 20세부터 64세까지의 짝수년도 출생자로 검진 비용은 전액 무료다. 성별과 연령에 따라 검사 항목이 다르게 적용돼 맞춤형 검진이 가능하다.

기본 항목은 진찰 및 상담, 신체 계측, 흉부방사선 검사, 혈액검사, 요검사, 구강검진 등이다.
추가 항목으로는 ▲콜레스테롤 4종 검사(24세 이상 남성, 40세 이상 여성, 4년마다 1회)▲B형간염 항원·항체 검사(40세)▲골밀도 검사(54세 여성)▲정신건강 검사(20·30·40·50·60세, 10년 주기)▲생활습관 평가(40·50·60세)▲치면세균막 검사(40세) 등이 포함됐다.
건강검진은 전국 지정 검진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관내 지정기관으로는 속편한내과의원, 한마음연합의원, 함양성심병원, 홍인의원이 있다.
검진 대상 여부와 지정 의료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이나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출생지원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말에는 검진 예약이 몰려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며 "대상자들은 미리 검진을 받아 건강관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