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중등 신규 임용예정자를 위한 직무연수(8기, 9기)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총 576명의 중등 신규 임용예정자가 참여했으며, 국어·한문·사서 교과의 8기와 영어·일본어·프랑스어·독일어·중국어 교과의 9기로 나뉘어 진행됐다.
연수는 원격 연수와 대면 연수를 병행하여 실시됐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평가제, 학교 교육과정 운영, 학생 상담 및 생활지도, 교권 보호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포함했다.
신규 교사가 경기미래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교직 소양 ▲교수 역량 ▲학생 이해 역량 ▲교직 실무 역량의 네 영역으로 연수 내용이 구성됐다.
대면 연수에서는 교과별 수업·평가 사례 실습과 선배 교사와의 대화,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 보호에 관한 사례 나눔을 통해 교실과 학교의 현실을 깊이 이해하도록 했다.
원격 연수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학부모 상담, 하이러닝 및 인공지능(AI), 에듀테크 활용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실시간 질문과 토의가 이어졌다.
박숙열 원장은 "이번 직무연수는 신규 교사를 경기미래교육의 실행 주체로 성장시키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경기교육정책과 현장을 잇는 연수로 교사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자체 개발한 역량 중심 평가 시스템(G-LINK)을 적용하여 연수 전후 신규 교사의 역량 변화를 진단하고, 분석 결과를 향후 연수 개선 및 맞춤형 성장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