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정다은 광주시의원이 현직을 사퇴하고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다은 예비후보는 전날 오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한 뒤 "행정통합 대전환에 적합한 미래지향적인 새 인물이 필요하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성과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거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구는 행정관료 출신의 무사안일주의가 자리잡으며 도시는 정체됐고 발전 속도는 더디기만 했다"며 "수십 년간 쌓여 있는 지역 숙원사업은 진전 없이 제자리걸음만 반복되다 보니 주민들은 지치고 체념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분석했다.
또 "다가올 광주특별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 북구지만 취약한 산업기반으로 인해 일자리와 민생경제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며 "북구에 기반을 둔 기업들을 최우선 지원해 일자리와 먹거리를 만들고 상생 발전하는 북구 제일주의를 내세워 광주특별시, 대표도시 북구가 가장 적극적인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민은 애타는데 행정은 느긋한 과거의 복지부동 행정을 완전히 혁신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효능감을 높이겠다"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고 과감한 결단을 실행할 수 있는 준비된 젊은 리더십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민변 출신으로 대한변호사협회 우수변호사에 선정됐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이재명 당대표 1급포상(계엄저지, 탄핵인용),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선거대책위 공동선거대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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