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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등록…"산업·인구·재정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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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20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장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목포의 구조적 위기를 넘어 서남권 50만 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며 '산업·인구·재정 3대 대전환'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전남·광주 통합의 주청사는 전남도청에 두되, 균형축은 목포와 서남권에 두어야 한다"며 "목포를 통합 행정의 중심으로 삼아 서남권을 실질적 행정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20일 오전,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목포시장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2026.02.20 ej7648@newspim.com

산업 대전환 분야에서는 관광 중심 구조를 넘어 에너지·해양·AI가 결합된 미래 산업 도시 구상을 내세웠다. 강 후보는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신항만 해상풍력 단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2만 개를 창출하겠다"며 "청년이 떠나는 도시에서 일하러 돌아오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인구 대전환과 관련해 그는 "인구 문제는 복지의 영역이 아니라 경제의 문제"라며 "분산에너지와 생활비 절감 정책을 통해 '살 수 있는 도시'에서 '살고 싶은 도시'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재정 대전환에 대해서는 "돈을 줄이는 게 아니라 새로운 세원이 유입되는 구조로 바꿔야 한다"며 "RE100 산업을 기반으로 세입을 넓히고, 불필요한 예산은 줄여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강 후보는 "지금의 목포는 산업·인구·재정이 동시에 약화된 구조적 위기에 놓여 있다"며 "시민과 함께 목포의 대전환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예비후보는 이날 '클린선거본부'를 출범시키고 허위사실 유포·비방 행위 등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흠집내기는 정치가 아니라 범죄"라며 "깨끗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행위에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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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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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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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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