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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김길리·노도희, 모두 쇼트트랙 1000m 예선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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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최민정, 김길리, 노도희가 모두 1000m 1차 관문을 넘었다. 최민정은 출전 선수 32명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으로 예선을 끝냈다.

최민정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 5조에서 예선을 치른 전체 선수 중 최고 기록인 1분26초925로 1위를 기록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최민정이 15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에서 1위로 질주하고 있다. 2026.02.15 psoq1337@newspim.com

여자 1000m 예선은 조별 경쟁으로 치러진다. 각 조 상위 2명이 준준결선에 직행하며 3위 선수 가운데서는 기록 순으로 상위 4명이 추가로 준준결선에 오른다.

최민정은 3위로 출발했다. 결승선을 7바퀴 남긴 시점에서 2위로 올라섰다. 5바퀴를 남긴 순간 인코스를 파고들어 선두를 잡았다. 선두에 오른 뒤에는 속도를 더 끌어올리며 추월을 허용하지 않았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김길리가 15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에서 결승선을 통과한 뒤 넘어지고 있다. 2026.02.15 psoq1337@newspim.com

김길리는 8조에서 1분29초656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김길리는 결승선을 6바퀴 남기고 승부를 걸었다. 직선 주로에서 인코스를 노렸다. 선두를 달리던 미헬러 펠제부르(네덜란드)를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길리는 결승선을 통과한 직후 펠제부르와 부딪혀 넘어졌지만 곧바로 일어났다.

노도희는 2조에서 하너 데스멋(벨기에)에 이어 1분30초097로 2위를 기록했다. 여자 1000m 준준결선부터 준결선, 결선은 16일 밤에 이어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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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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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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