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과거 절도죄로 복역했던 50대가 출소한 지 한 달 만에 또다시 금품을 훔쳐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대전중부경찰서는 주택가 일대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대전 중구 주택가에 침입해 나흘간 총 8회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주택가 담장을 넘고 창문을 뜯어낸 후 집안으로 침입해 반지·팔찌·목걸이 등 귀금속과 현금 등 1500만 원 상당 금품을 훔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동선을 파악해 주거지 인근에서 현금을 은닉하는 피의자를 발견해 현장에서 긴급 체포했다. A씨가 훔친 금품은 전부 회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21일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A씨는 지난 2023년에도 폐지를 줍는 척하면서 중구 지역 식당과 주택에 침입해 총 19회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복역한 뒤 지난해 11월 초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