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일반

속보

더보기

인권위 "점자형 선거공보 면수 제한 폐지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권위, 실질적 장애인 참정권 보장 방안 권고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특위)에 점자형 선거공보 면수 제한 폐지와 수어통역 확대 등 실질적인 장애인 참정권 보장 방안을 권고했다.

인권위 전원위원회는 중앙선관위와 방미특위에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장애인 참정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중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국가인권위원회 청사 전경. [사진=인권위]

시민단체는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다수 장애인이 정당한 편의를 제공받지 못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시민단체는 ▲점자형 선거공보 제공 ▲발달장애인 이해하기 쉬운 투표용지·투표보조인 지원 ▲수어통역 확대 ▲이동약자 투표소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선관위 측은 점자형 선거공보는 선거운동 일환으로 공정성과 중립성 유지를 위해 개입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이해하기 쉬운 투표용지는 투표 사무상 어려움, 후보자간 유불리 등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각 또는 신체 장애가 있는 선거인이 아닌 이상 기표에 문제가 없다면 투표 보조를 허용하기 어렵다고 했다. 투표소도 접근성, 건물 인지도, 교통편의를 종합 고려하므로 장애인 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곳으로 정하기 어렵다고도 했다.

방미통위는 수어통역 확대와 관련해 '장애인방송 프로그램 제공 가이드라인'을 배포해 장애인방송 제작 활용하도록 권고하며 국민 관심이 예상되는 프로그램에 수어화면 위치·크기·화면 내 배치사항도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인권위는 진정 사건이 국회 입법과 관련된 사안으로 인권위 조사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각하했다.

다만 인권위는 선관위에 책자형 선거공보와 점자형 선거공보가 동일한 내용으로 작성될 수 있도록 종합 이행 계획을 수립하라고 권했다.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점자형 선거공보 면수 제한을 두지 않도록 할 것도 권고했다. 현행법에는 점자형 선거공보는 책자형 선거공보 면수는 2배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이해하기 쉬운 투표용지와 선거공보, 투표안내문을 제공받고, 투표보조인 지원을 받을 수있도록 이행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전투표소를 포함한 모든 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 등 편의시설이 있는 곳에 설치하도록 권고했다.

선관위와 방미통위에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대담·토론회, 정책토론회에서 최소한 2인 이상 한국수어통역사를 배치해 수어통역방송을 확대하고, '장애인방송 프로그램 제공 가이드라인' 개정을 촉구했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사진
추미애·이원택·김상욱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6·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며 광역단체장 후보 중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여성 첫 광역단체장으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민형배 민주당 후보도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을 확실시 됐다. 2일 수원시 나혜석 거리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사진=뉴스핌DB] 4일 오전 12시 25분 기준 전국 개표율이 41.03%를 기록한 가운데, 추 후보는 54.86%로 당선을 확실시 했다. 추 후보는 14만3983표를 기록하며 2위인 양향자 후보를 따돌리고 과반을 차지했다. 경북에서는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가 65.70%(42만7154표)를 얻어 34.29%(22만2985)를 얻은 오중기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전남광주특별시에서는 민형배 후보가 72만5079표(80.14%)로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10.43%·9만4444표)를 63만 635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굳혔다. 제주지사 선거도 민주당 소속 위성곤 후보가 63.14%(13만 2662표)로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7만 417표·33.51%)를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울산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이었다가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상욱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54.22%(15만 2384표)의 김상욱 후보는 40.63%(11만 4183표)의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대전시장도 민주당 소속 허태정 후보가 60.78%(20만 890표)로 36.96%를 득표한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를 12만 216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전북에서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51.76%(24만 4355표)로 김관영 무소속 후보(41.66%·19만 6669표)를 4만 7686표차로 따돌리고 승기를 잡았다. pcjay@newspim.com 2026-06-04 0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