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커뮤니티 운영 확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전자 플래그십 D5가 지난 1월 매출 119억원을 기록했다. 매장 개점 이후 월 기준 최대 실적이다. 전국 베스트샵 362개 단일매장 가운데서도 최고 기록이다.
9일 LG전자에 따르면 플래그십 D5는 지난 2012년 11월 베스트샵 강남본점으로 문을 열었다. 지난해 8월 리뉴얼을 거쳐 현재의 플래그십 D5로 재개장했다. 이번 실적은 리뉴얼 이후 최대치다.
봄 웨딩 시즌을 앞두고 혼수가전 수요가 몰렸다. 1월 첫 주말 이틀 동안 상담 예약 방문객이 1000명을 넘었다. 인력 지원을 위해 인근 매장 매니저들도 투입됐다. 지난달 전체 매출에서 혼수가전 비중은 60%에 달했다.

LG전자는 1~3월 플래그십 D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판매가 16만4000원 상당의 디퓨저를 증정한다. 5층 헤리티지 전시존과 포토부스, 스탬프 체험존 방문객에게는 에코백과 키링, 엽서 등을 제공한다.
오는 25일부터 6월 말까지 4층에서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 대상 웨딩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결혼 마인드셋, 대화의 기술, 신혼 재테크, 셀프 인테리어, 셀프 웨딩촬영, AI 활용 결혼 준비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참가자는 3일부터 베스트샵 홈페이지 '클래스' 페이지에서 모집 중이다. 주제별 모임은 각 8회로 구성했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 50분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한다. 회차별 정원은 최대 2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2주 단위로 신규 모집을 이어간다.
김종용 LG전자 한국B2C그룹장(전무)은 "플래그십 D5 오픈 후 SNS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한 바이럴이 확산되면서 사전 검색 및 상담 예약 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었다"며 "특히 혼수가전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방문 비중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