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KT, 공공 AX 실증 성과 공개..."법원·교실에 AI 입힌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KT가 02일 MWC26에서 대법원 재판업무 지원 AI 플랫폼과 경기도교육청 AI 교수학습 시스템 성과를 공개했다.
  • 재판지원 AI는 유사 판례 검색과 쟁점 분석 기능을 벡터 DB와 RAG 기술로 구현해 1단계 시범 운영 중이다.
  • 하이러닝은 학생 맞춤 학습과 교사 수업 설계를 지원하며 공공 AX 사업 확대를 본격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재판지원 플랫폼 시범 오픈…45개월 단계 구축
경기교육청 '하이러닝' 운영…AI 맞춤 학습 확산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KT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6)에서 법원과 교육 현장에 적용 중인 인공지능(AI) 실증 성과를 공개한다. 재판업무 지원 플랫폼과 AI 교수학습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워 공공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확대에 나섰다. 대법원과 경기도교육청 사업을 기반으로 기업간거래(B2B)·기업과 정부간 거래(B2G)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2일 KT에 따르면 지난해 대법원의 '재판업무 지원 AI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2023년부터는 경기도교육청 'AI 교수학습 플랫폼'을 개발·운영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 두 사업의 실제 운영 성과를 소개한다.

재판업무 지원 AI 플랫폼 화면 모습 [사진=KT]

재판지원 AI 플랫폼은 유사 판례 검색, 쟁점 분석, 문서 작성 지원 등 재판 핵심 업무에 AI를 적용한다. 총 45개월간 4단계로 추진한다. 12개 분야 128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고난도 사업이다. 현재 1단계인 '법률정보 지능형 검색'이 시범 오픈 상태다.

플랫폼에는 의미 기반 검색, 쟁점 분석, 신건 검토, 판결문 작성 지원,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능이 적용됐다. MWC 현장에서는 지능형 검색 서비스를 중점 시연한다.

벡터 데이터베이스와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결합했다. 유사 판례 검색과 정밀 질의응답을 구현한다. 실시간 음성 텍스트 변환과 사건 분석 기능도 갖췄다.

KT는 믿:음 K 2.0과 라마(Llama) K 2종을 적용했다. 200억 건 법률 데이터를 사전 학습해 모델 품질을 높였다. 판결문, 소장 등 25TB 규모 838만 건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선보인다. 경기도교육청과 2023년부터 운영 중이다. 교사 수업 설계와 학생 맞춤 학습을 지원한다.

하이러닝 화면 모습 [사진=KT]

대표 기능은 'AI 진단추천'이다. 학생이 학습 수준을 진단하면 AI가 맞춤 콘텐츠를 제시한다. 학습 데이터는 학습 기록 저장소(LRS)에 저장된다. xAPI(Experience API) 국제표준을 적용해 분석·피드백을 제공한다.

교사는 AI 리포트를 바탕으로 문항을 설계한다. '통합학습창'은 온·오프라인 수업을 결합한다. 학습관리시스템(LMS)으로 학생 관리 기능도 지원한다.

SSO(Single Sign-On)와 OAuth(Open Authorization)를 적용해 외부 에듀테크 서비스 연동을 간소화했다. 교육부 디지털원패스를 적용해 통합 인증 체계를 마련했다.

유용규 KT 엔터프라이즈부문 공공사업본부장 전무는 "KT는 앞으로도 '믿:음 2.0' 등 다양한 AI를 활용한 공공기관의 실질적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확대해, 공공영역에서 신뢰받는 AX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퇴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6·3 지방선거 패배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 사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jk31@newspim.com   2026-08-26 09:20
사진
음식점도 Npay 31일부터 결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매장결제를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등록한 Npay 결제수단으로 실제 식사대금을 결제하고,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같은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도 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이용약관을 개정해 음식점 예약·결제와 취소수수료 청구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취소수수료 결제가 최종 실패하면 네이버가 음식점에 해당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도 약관에 담겼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AI 일러스트=서영욱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후 "네이버로 결제할게요"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Npay 매장결제' 적용 대상을 기존 미용실에서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카드 등 Npay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미리 지정해 두고, 식사를 마친 뒤 해당 결제수단으로 식사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식사를 마친 뒤 별도로 결제수단을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고 지도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데 이어 실제 식사대금 결제까지 네이버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지도와 예약에서 끝났던 이용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오프라인 결제 단계까지 확대할 수 있다. Npay 매장결제는 음식점의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이용자가 예약할 때 Npay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는 만큼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음식점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예약 단계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받는 기존 예약금 방식과 달리 실제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음식점은 예약금을 일일이 받고 환불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노쇼에 따른 손실에 대응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예약 때마다 돈을 미리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취소수수료 청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마련했다. 결제수단의 유효성이나 한도 등의 문제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결제를 시도하거나 이용자에게 결제수단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결제되지 않을 경우 별도 정책에 따라 네이버가 음식점에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대위변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식점이 이용자에게 갖는 채권과 관련 권리는 네이버로 이전된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스마트플레이스 기반으로 결제 확장…사업자·이용자 모두 잡는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한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은 Npay 매장결제를 확대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음식점 등 사업자가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예약·주문 등 매장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새로 확보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플레이스와 예약을 이용하는 음식점을 Npay 매장결제로 끌어올 수 있다. 검색·지도에서 음식점을 찾고 예약한 이용자가 결제까지 Npay를 이용하도록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음식점에도 Npay 매장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있다. Npay 주문·매장방문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에 따라 0.8~2.9%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는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예약 때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어 노쇼에 따른 손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와 포인트 혜택이 있다. 기존 헤어샵·네일샵의 Npay 매장방문결제는 결제액의 1%를 기본 적립하고, 통장 결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더하면 최대 7%까지 적립된다. 음식점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될 경우 Npay 이용을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Npay 매장결제는 예약 단계에서 결제수단만 등록하고 실제 결제는 매장 이용 후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업자는 예약 단계의 결제 부담 없이 고객을 받을 수 있어 예약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도 매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8-26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