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오리·육계농가의 왕겨 구입비를 지원해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에 나선다.
6일 안성시는 깔짚용 왕겨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는 '오리·육계농가 왕겨 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오리·육계 농가와 평사 사육 산란계 농가이며, 단가는 톤당 최대 8만 원이다.
왕겨는 축산시설 내 가스와 악취 발생을 줄이는 데 필수적인 자재로, 특히 오리와 육계 농가에서 널리 사용된다.
시는 이번 지원으로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한 축산환경을 구축할 전망이다.
박혜인 축산정책과장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냄새 저감에 힘쓰겠다"며 "시민과 농업인이 공존하는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