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광양상공회의소가 2026년 청년고용 확대와 기업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상공회의소는 올해 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과 전라남도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 및 산업단지 내 중견기업이 청년을 신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기업에 최대 1인당 720만 원(월 60만 원×12개월)을 지원한다. 비수도권 청년 근로자에게는 근속기간(6개월~24개월)에 따라 최대 48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지원사업'은 근로자 1인당 기숙사 월 임차료의 80%, 최대 월 30만 원을 기업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업단지 근무 청년의 정착을 돕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광양상공회의소는 이와 함께 지역산업 특성을 반영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종합지원)'을 추진해 고용유지와 산업경쟁력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우광일 회장은 "철강산업의 경쟁력 약화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고용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