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세금 및 복지 기준 활용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표준지 공시지가 가장 높은 곳은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 동보프라자'(165-2번지)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부산 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1.92%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사·평가해 공시한 토지의 단위면적당 적정가격으로, 부동산 보유세와 복지 수혜 등 각종 제도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정부의 '2026년 부동산 가격공시 추진방안'에 따라 올해도 시세반영률은 2025년 수준으로 동결됐다.
부산시 내 표준지는 총 2만424필지로 이번 조사 결과 평균 지가 변동률은 1.92%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상승률은 3.36%로, 지역별로는 ▲서울 4.89%▲경기 2.71%▲부산 1.92%▲대전 1.85%▲충북 1.82% 순으로 나타났다.
부산 내 구·군별 상승률은 ▲해운대구(2.74%)▲수영구(2.71%)▲강서구(2.58%)▲동래구(2.28%)▲부산진구(1.97%) 등이 시 평균을 웃돌았다. 반면 중구(0.67%)와 사하구(0.80%) 등 일부 지역은 비교적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표준지 공시지가 가운데 가장 높았던 곳은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 동보프라자'(165-2번지)로 ㎡당 4372만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가장 낮은 곳은 금정구 오륜동 산40번지(개발제한구역)로 ㎡당 1090원으로 지난해(1040원)보다 소폭 올랐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