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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1월 23일자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GPU(그래픽 처리 장치) 제조사 엔프레임(燧原科技∙쑤이위안테크∙EnFlame)의 기업공개(IPO)가 본격적 추진 단계에 돌입했다.
1월 22일 상하이증권거래소 홈페이지에 따르면, 엔프레임의 과창판(科創板∙커촹반) IPO가 접수·수리됐으며, 회사는 60억 위안 규모의 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엔프레임은 중국의 클라우드 AI 칩 분야 선도 기업 중 하나로 '범용 인공지능 인프라 선도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립 약 8년 동안 엔프레임은 4세대 아키텍처를 자체 개발·고도화했으며, 클라우드 AI 칩 5종을 출시했다. 또한 AI 칩, AI 엑셀레이터 및 모듈, 지능형 컴퓨팅 시스템 및 클러스터, AI 연산 및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아우르는 완전한 제품 라인을 구축했다.

핵심 기술 측면에서 엔프레임은 오랜 기간 축적을 통해 칩·하드웨어, 소프트웨어·프로그래밍 플랫폼, 연산(컴퓨팅 파워) 클러스터 솔루션 등 3대 범주의 핵심 기술 체계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하드웨어 하부 영역에서는 자체 명령어 집합을 기반으로 엔비디아의 텐서코어(TensorCore) 가속 연산 유닛 및 NV링크(NVLink) 카드 간 인터커넥트 기술을 벤치마킹 해, 독자 아키텍처인 GCU-CARE 가속 연산 유닛과 GCU–LARE 칩 간 고속 상호연결 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아키텍처는 프로그래밍 유연성을 갖추는 동시에, AI 대규모 모델의 고병렬 가속 연산을 심층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웨어 플랫폼 측면에서는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쿠다(CUDA) 생태계를 따르지 않고 드라이버, 컴파일 언어 및 컴파일러, 연산자(오퍼레이터) 라이브러리, 툴체인을 포함하는 풀스택 AI 연산·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플랫폼 탑스라이더(馭算∙TopsRider)를 자체 개발했다.
이를 통해 자사 하드웨어와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고, 자사 하드웨어 기반의 주요 AI 모델에 대한 프로그래밍 개발 난이도와 이식 비용을 크게 낮춰 실제 적용 시나리오에서 성능을 더 잘 발휘하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엔프레임은 무어스레드, 메타X, 비런테크와 함께 '국산 GPU 4대 잠용'으로 불린다. 엔프레임 외 3개사는 지난 12월부터 올해 1월 사이에 중국증시와 홍콩증시 상장을 완료했다.
실적 측면에서 엔프레임은 아직 흑자를 실현하지 못했다. 2025년 3개 분기 영업수익(매출)은 5억4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비경상손익을 제외한 순이익은 -9억12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