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잡페어 2026(Battery Job Fair 2026)'에 참가해 현직자 멘토링과 기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취업준비생들과의 소통을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이틀 동안 약 400여 명이 기업설명회에 참석했으며, 100여 명의 취업준비생들이 부스를 찾아 1대1 멘토링을 통해 직무 상담을 받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연구개발(R&D)과 생산기술 분야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현직자 멘토링과 기업설명회 등이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취업준비생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사전 신청이 이틀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던 선배 사원과의 1대1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생산기술과 R&D 분야 현직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상담 현장에서는 실제 업무 내용과 조직 문화, 회사 비전, 커리어 진로 방향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현직자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에 답하며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멘토링에 참가한 A씨는 "현직 선배들에게 실제 업무와 회사 분위기 등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LG에너지솔루션의 기술 경쟁력과 회사의 강점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어 진로를 고민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Why LG Energy Solution'을 주제로 열린 기업설명회에도 많은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설명회는 3일 동안 하루 한 차례씩 진행되며 전 좌석이 사전 신청 단계에서 마감됐다. 실제 설명회 현장에서도 좌석이 가득 찰 만큼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참석해 설명에 집중했다. 설명회에서는 회사 및 사업 소개를 비롯해 중장기 성장 전략과 구성원 커리어 비전 등이 소개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B씨는 "배터리가 단순히 전기차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ESS나 로봇 등 다양한 미래 산업과 연결된 핵심 기술이라는 점을 알게 됐다"며 "배터리 산업의 중요성과 성장 가능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잡페어를 통해 배터리 산업에 관심을 가진 많은 취업준비생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ji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