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강화 지역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12일 인천 강화군 생활체육센터에서 열린 '계양~강화 고속도로 착공식'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착공식을 시작으로 약 7년 동안 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힘을 모아 안전하게, 또 계획대로 공사를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먼저 오랜 기간 사업을 기다려 온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장관은 "오늘 착공식은 오랫동안 이 사업을 기다려 준 인천 시민과 강화 군민, 김포 시민 등 주민 여러분 덕분에 가능했다"며 "많은 분들의 노력과 협력이 모여 오늘 이 자리가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실제 행사장으로 이동하며 체감한 지역 교통 상황도 언급했다. 김 장관은 "행사장에 오면서 평일인데도 차량 정체가 상당히 심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그만큼 지역 주민이 교통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사가 시작되면 완공까지 약 7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한 만큼 주민 여러분께서 조금 더 기다려 주셔야 하는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가 힘을 모아 공사를 안전하게 진행하고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이 기대하는 교통 개선 효과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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