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자체 분석한 '2025년 12월 지방세 징수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2월 한 달 동안 원주시 지방세 징수액은 510억 2400만 원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전체 징수액의 약 37.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춘천시 348억 원, 강릉시 219억 원과 비교해도 상당한 격차를 보이며, 도내 세수 확보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2025년 연간 누계 징수액은 4882억 4000만 원에 달해 강원특별자치도 세수 기반을 떠받치는 '일등 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는 활발한 기업 활동과 소비, 부동산·소득·법인세 연계 지방세 등 전반에서 원주시가 도내 최대 규모의 경제 자생 도시로 기능하고 있음을 뒷받침한다.
민영미 지방세입과장은 "원주가 가진 경제적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원주시를 중심으로 한 전략적 투자와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는 강원특별자치도 전체의 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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