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동구는 동명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거점시설로 조성한 동구목재문화센터가 개관 한 달 만에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동구목재문화센터는 지난해 12월 10일 개관 이후 이달 15일까지 총 1596명이 방문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친환경 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 일상 속 문화·여가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2층 '목재상상놀이터'가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시범운영 기간에만 888명이 이용했으며 1월 중순까지 합산하면 총 1309명이 방문했다.
3층 '뚝딱 나무 교실' 역시 목공 키트 체험을 중심으로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동물 자동차, 구름 문패 제작부터 무드등, 원목 도마 제작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개관 이후 약 한 달간 총 287명이 참여하며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확인했다.
센터는 당초 목재상상놀이터 20명, 목공 키트 체험 프로그램 10명 등 1일 총 30명 이용을 목표로 했으나 개관 이후 약 한 달간 두 공간의 일 평균 이용자가 42명으로 집계되며 계획 대비 약 40% 증가한 이용 실적을 기록했다.
1층 목재문화카페(무인 자판기) 운영이 본격화되면서 센터 방문객의 편의성 향상과 더불어 주민 대상 홍보 및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운영 성과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 세대별·수준별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해 도시재생 거점시설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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