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1월2일자 마켓워치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2026년에는 그동안 비상장 상태를 유지해온 초대형 유니콘 기업들이 잇따라 기업공개(IPO)를 검토하면서, 글로벌 자본시장이 다시 한 번 기술·AI 중심의 대형 딜을 시험대에 올릴 전망이다.
대표 주자는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생성형 AI 스타트업 앤스로픽(Anthropic)으로, 두 회사가 실제 상장에 나설 경우 민간 시장에서 형성된 초고평가 밸류에이션이 공모 시장에서도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스페이스X는 최근 구주 매각(텐더 오퍼)에서 약 8,000억 달러 수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고, 신규 IPO에서는 1조5,000억 달러에 달하는 목표 밸류와 300억 달러 자금 조달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획이 현실화되면 2019년 사우디 아람코를 넘어 역사상 최대 규모의 IPO가 되며, 시가총액 기준 미국 상장사 상위 10위권에 곧바로 진입하게 된다.
생성형 AI 시장에서는 오픈AI(OpenAI)의 강력한 라이벌로 꼽히는 앤스로픽의 IPO 가능성이 주목된다. 업체는 '클로드(Claude)' 챗봇으로 알려진 스타트업으로, 비상장 상태에서도 3,500억 달러에 이르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도됐다.
암호화폐 분야에서는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2025년 말 비공개 형태로 IPO 관련 서류를 제출하며 물밑에서 상장 준비를 진행 중이다. 크라켄은 단순 비트코인 가격에 좌우되는 비즈니스에서 벗어나, 주식·채권 등 전통 자산의 토큰화(tokenization)와 다양한 디지털 자산 거래를 병행하는 플랫폼으로 포지셔닝을 시도하고 있다.
AI 응용(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도 상장 후보가 등장하고 있다. 법률 AI 서비스 기업 하비(Harvey)는 뉴욕타임스 보도 기준 약 80억 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으며, 법률 전문 매체 인터뷰에서 CEO가 "IPO가 시야에 들어와 있다"고 언급해 조만간 자본시장 진출이 점쳐진다.
AI 인프라·칩 영역에서도 유력 상장 후보들이 줄을 잇는다. 엔비디아의 투자를 받은 람다 랩스(Lambda Labs)는 스스로를 '슈퍼인텔리전스 클라우드'로 내세우며, 대규모 AI 학습·추론에 특화된 클라우드 GPU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