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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12월 14일자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최근 상무부, 중국인민은행, 금융감독총국 등 세 부처가 공동으로 '비즈니스와 금융의 협력을 강화하고, 소비를 한층 더 촉진하기 위한 통지문'을 발표했다.
해당 통지문은 세 가지 측면에서 총 11가지 정책 조치를 담고 있다.
첫째, 비즈니스와 금융 시스템의 협력을 심화한다. 지방 관련 부처 간의 소통과 분업 협조를 강화하도록 추진하고, 여건이 되는 지역에서는 소통·협력 메커니즘을 완비하도록 장려한다. 또 재정자금, 신용자금, 사회자본 등의 협력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시행 세칙을 세분화하여 정책의 '콤비네이션 블로'를 함께 추진하도록 한다.
둘째, 소비의 핵심 분야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금융기관이 제품 소비 고도화, 서비스 소비 확대, 신형 소비 육성, 다양한 소비 상황 혁신, 소비 지원 강화 등 다섯 가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최적화하도록 장려한다. 이를 통해 공급 측과 수요 측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상품 및 서비스 소비의 적합성을 제고하며, 지역 여건에 맞게 신형 소비 발전을 추진하고, 새로운 소비 형태·모델·상황 구축을 지원하며, 각종 금융 지원 조치를 세밀하게 이행하도록 한다.
셋째, 정부·금융·기업 간의 연계 협력을 확대한다. '정부-금융-기업'이 함께 소비 확대의 시너지를 발휘하도록 장려하며, 다층적·다채널·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과 정보 공유를 전개한다. 또한 정밀한 매칭 서비스를 강화하고, 관련 정책 혜택을 충분히 활용하여, 경영 주체와 소비자의 수요를 더 잘 충족시키도록 한다.
상무부 재무사 관계자는 "다음 단계에서 상무부는 중국인민은행, 금융감독총국과 함께 각 지역의 관련 부문과 금융기관을 지도하여 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조치가 실제로 현장에서 효과를 거두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생을 이롭게 하고 소비를 진작시키는 것을 한층 더 지원하여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의 성공적인 출발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