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마감시황] 외국인·기관 겨우 '1.5조' 팔았는데 코스피 4000 붕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스닥, '외국인·기관' 팔자에 2.66%↓…878.70 마감
외국인·기관 매도 규모 크지 않아, 수급 기반 일시 취약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8일 국내 증시는 미국에서 확산된 인공지능(AI) 고평가 우려 등 외부 변수에 크게 흔들렸다. 환율 급등까지 더해지면서 코스피는 장중 4000선을 내주며 3%대 하락폭으로 마감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811억원, 7168억원 팔아치웠으며 개인은 1조4824억원을 사들였다. 코스피는 4044.47에서 출발해 개장 직후 4072.41까지 반등을 시도했으나, 이후 낙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오후 들어 3960선 아래로 밀렸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美 인공지능(AI) 버블 재점화와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속 18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135.63 포인트(3.32%) 하락하며 3953.62로, 코스닥은 23.97 포인트(2.66%) 하락한 878.70으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6.90원 상승한 1464.9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5.11.18 yym58@newspim.com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2.78% 하락하며 전날 회복했던 '10만전자' 자리를 하루 만에 반납해 9만78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도 5.61% 떨어지며 '60만닉스'를 다시 내주고 57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 LG에너지솔루션(-4.21%), 삼성전자우(-4.00%), 한화에어로스페이스(-5.41%), 두산에너빌리티(-4.31%), KB금융(-3.47%) 등도 일제히 약세였다. 반면 HD현대중공업은 0.83% 상승하며 유일하게 강세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3.97포인트(2.66%) 내린 878.7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3982억원 사들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63억원, 1186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이 2.01% 상승했으며, 리가켐바이오(0.73%), 펩트론(0.32%), 코오롱티슈진(0.18%) 등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에코프로비엠(-6.09%), 에코프로(-7.48%), 에이비엘바이오(-5.34%), 삼천당제약(-4.54%), HLB(-4.30%) 등은 약세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규모가 특히 크지 않았는데도 수급 기반이 일시적으로 취약해 급락이 연출된 것으로 보인다"며 "일간 3%대 낙폭은 과도한 측면이 있어 추가 매도는 실익이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20일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전까지 기술주 경계 심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코스닥도 외국인 현물 순매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금리 인하 기대 약화와 미국 빅테크 악재로 2차전지·로보틱스·반도체 소부장 등 AI 밸류체인이 부진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3원 오른 1465.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美 인공지능(AI) 버블 재점화와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속 18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135.63 포인트(3.32%) 하락하며 3953.62로, 코스닥은 23.97 포인트(2.66%) 하락한 878.70으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6.90원 상승한 1464.9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5.11.18 yym58@newspim.com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