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장학금 2,200만 원, 기념 앨범 제작·발매 지원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그룹 아우리가 지난 15일 서울 관악구 관악아트홀에서 진행된 '제36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이하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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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CJ문화재단] 2025.11.17 oks34@newspim.com |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17일 막을 내린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그룹 아우리가 대상을 차지했고, 금상은 전유동, 은상은 프리즘, 동상은 손다연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특별상인 'CJ문화재단상'에는 프리즘이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재하 동문들이 직접 선정한 '유재하 동문회상'은 전유동이 차지했다.
총 10팀의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만 원, 금상 250만 원, 은상 200만 원 등 총 2,2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수상자들은 '36기 유재하 동문 기념 앨범' 제작 및 발매를 지원받는다.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출신 누구에게나 CJ아지트 공간을 무상으로 개방해 공연 및 녹음 기회를 제공한다. oks3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