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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4, 출고 1년만에 2600대 판매...'프리미엄 전기 SUV' 스타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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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할인 없이 평균 대기 3~5개월
꾸준한 주문 행진...브랜드 경쟁력 입증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의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Polestar 4)가 2024년 11월 국내 출고를 시작한 이후 1년 만에 누적 2600대 출고를 돌파하며 프리미엄 전기 SUV 시장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폴스타 4는 디자인, 성능, 상품성의 균형을 갖춘 프리미엄 퍼포먼스 전기차로 평가받으며 출시 초기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폴스타 4 [사진=폴스타코리아]

특히 주행 감성과 디자인 완성도 등 브랜드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폴스타 4 롱레인지 듀얼모터(LRDM) 트림이 전체 출고의 약 71%를 차지했다. 아울러 전체 고객 중 75% 이상이 나파 가죽 등의 고급 옵션을 선택했다. 이 같은 결과는 폴스타의 고급화 전략이 시장에서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폴스타코리아에 따르면 폴스타 4의 실제 고객 인도까지 평균 3개월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듀얼모터 트림 등 고급 옵션을 선택한 고객은 5개월 이상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긴 대기 기간에도 많은 고객이 차량 인도를 완료하고 있어 폴스타 4의 상품성과 브랜드 신뢰가 시장에서 입증되고 있다. 폴스타코리아는 이러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출고 시점과 관계없이 계약 시점의 구매 혜택을 최대한 보장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폴스타코리아에 의하면 폴스타 4 구매 시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결제 수단은 삼성카드 캐시백 혜택이 제공되는 삼성카드 다이렉트오토였다. 전체 고객의 약 79%가 삼성카드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구매했으며, 해당 프로모션은 ▲4% 캐시백 ▲무이자 할부 ▲장기 유예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우리금융캐피탈의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은 ▲월 40만 원대 납부로 최대 120개월 장기 할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 12개월부터 72개월까지 일정 금액 이하에는 무이자 적용 ▲그 외 금액에는 기존 상품 대비 약 2% 낮은 저금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폴스타 4를 살펴보고 있는 관람객들 [사진=폴스타코리아]

이러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은 고객들의 부담을 낮추면서도, 프리미엄 차량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여기에 폴스타의 100% 온라인 구매 시스템이 결합되어 구매 전 과정의 편의성과 투명성을 높이며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폴스타코리아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도 폴스타 4에 꾸준한 관심과 신뢰를 보내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 고객분들의 대기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인기 트림 중심으로 생산을 조정하고, 본사와의 협의를 통해 내년 1월 약 1000대 이상의 물량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당장의 출고 적체는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폴스타 4의 첫해는 뛰어난 상품성과 고급 트림 중심의 판매 흐름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시기였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공급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폴스타 4는 ▲ 최대 511㎞(싱글모터 기준)의 넉넉한 1회 충전 주행거리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3.8초 만에 도달하는 544마력의 강력한 성능(듀얼모터 기준) ▲2999㎜ 휠베이스의 넓은 실내공간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첨단 주행 보조(ADAS) 및 안전 시스템을 갖춰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파일럿 팩 포함 6690만원(VAT 포함, 보조금 미적용)부터 시작하는 경쟁력 있는 가격도 매력이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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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7년만에 상한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반도체 승부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불황 속에서 SK하이닉스 인수를 밀어붙였던 최 회장이 최근 주가 급락 국면에서 개인 명의로 처음 자사주를 사들인 지 하루 만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9만60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이자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거래량은 853만6822주를 기록 중이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의 평가액은 현재가 기준 62억1916만원이다. 공시상 취득금액 49억31만740원과 비교하면 미실현 평가이익은 13억1884만9260원이다. [사진=뉴스핌DB,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매수 당일 종가인 132만2000원을 적용한 평가액은 47억8564만원으로 취득금액보다 약 1억1467만원 낮았다. 주식을 사들인 직후에는 평가손실을 기록했지만, 이튿날 주가가 상한가로 급반등하면서 하루 만에 13억원대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이번 매수는 단순한 내부자 주식 취득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 회장이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바꾼 SK하이닉스 인수의 당사자인 데다, 최근에도 AI 시대 메모리 수요와 SK하이닉스의 장기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드러냈기 때문이다. SK의 반도체 사업 구상은 최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선대회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선대회장은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세우며 반도체 진출을 추진했지만 2차 오일쇼크로 계획을 접었다. 이후 최 회장이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하고 2012년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키면서 30여 년간 이어진 반도체 사업 구상이 현실화됐다. 최 회장은 당시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인수는 당시에도 순탄한 결정은 아니었다. 반도체 업황이 침체돼 있었고, 정유·통신을 주력으로 하던 SK와의 사업적 연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았다. 15년 전 업황 부진기에 회사 인수를 결정했던 최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급락기에 직접 주주로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이 SK스퀘어를 통하지 않고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135만3677원이며 총취득액은 49억31만740원이다.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기준인 50억원보다 9968만9260원 적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 개시 30일 전까지 매매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거래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거래금액도 50억원 미만이면 사전공시 의무가 면제된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사전공시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매입 규모를 최대한 늘려 최근 급락장에서 신속하게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며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주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2026-07-3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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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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