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파주.연천=뉴스핌] 신선호 기자 = 육군 제25보병사단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파주시·양주시·연천군 일대에서 대침투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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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동하는 K1E1 모습[사진=육군 25사단] 2025.11.14 sinnews7@newspim.com |
이번 훈련은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전·평시 작전수행능력을 숙달하고 군사대비태세를 완비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훈련 기간 중 37번·367번·371번 국도에서 다수의 병력과 장비, 차량이 이동하게 되며, 훈련 상황에 따라 부분적인 교통통제 등이 실시돼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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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 중인 25사단 장병들[사진= 육군제25사단]2025.11.14 sinnews7@newspim.com |
사단은 훈련기간 중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부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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