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진주시, 출생아 2년 연속 증가…경남 시 단위 1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청년 맞춤형 정책 출산율 증가 견인
일자리·주거 지원 청년 정착 유도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의 출생아 수가 2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경남 시 단위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시는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한 시민 참여형 인구정책이 성과를 거두면서 출생아 수가 2023년을 저점으로 반등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래프=진주시] 2026.01.10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진주시는 2023년 1693명에서 2024년 1705명, 2025년 1864명으로 증가했다. 2025년 출생아 수는 2021년(1736명) 대비 128명(7.37%) 늘어난 수치로, 경남 시 단위 지자체 중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경남 전체 출생아 수는 2021년 1만5629명에서 2023년 1만3244명으로 감소했다가 2025년 1만3911명으로 소폭 회복해, 진주시의 상승 폭이 도내에서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됐다.

청년 인구 비율 또한 높게 나타났다. 2025년 말 기준 진주시 주민등록인구 33만5939명 중 청년 인구는 8만3527명으로 전체의 24.86%를 차지했다. 이는 경남 평균(21.61%)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시는 청년층 정착을 위한 일자리와 주거 지원 정책이 실질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중소기업 취업청년 복지지원금',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청년 맞춤형 정책과 신혼부부·출산 지원·보육 인프라 확충 정책을 병행하며, 청년 정착과 출산 증가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어려움 속에서도 출생아 수 반등을 이룬 것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진주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결과"라며 "결혼과 출산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중소기업 청년 채용 지원사업', '사회초년생 운전면허 취득비 지원사업'을 새로 추진하고, 청년 정착·결혼·출산 지원, 아동수당 확대, 돌봄 인프라 강화 등 인구 구조 개선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