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주에서 택시가 다리 아래로 추락해 7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9분쯤 영주시 가흥동 제2가흥교에서 주행하던 택시가 다리 아래로 떨어졌다.
'택시가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구조대는 운전자 A(70대)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 씨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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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주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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