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미래 청정에너지 중심지 도약 함께"
[담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담양군이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핵심인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의 전남 유치를 응원하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담양군은 27일 정철원 군수가 '핵융합(인공태양)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의 나주시 유치를 응원하는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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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철원 담양군수,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유치 응원 동참. [사진=담양군] 2025.10.27 ej7648@newspim.com |
이번 챌린지는 핵융합 연구시설의 지역 유치를 위한 도민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전남 각 지자체가 순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인공태양은 태양의 핵융합 반응 원리를 모방해 수소를 이용한 청정 전력을 생산하는 기술로,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에너지 산업 전환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나주가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로 선정돼 전남이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담양군도 청정에너지 기술 발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