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금 4억원 전달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이 19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 '제21회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 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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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이 19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 '제21회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 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2025.10.20 dedanhi@newspim.com |
이날 농협은행은 경주 시작 전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한국농협 백미밥' 증정 이벤트를 실시 렛츠런파크 서울에 모인 시민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대회 시상식에서 농협은행은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4억 원의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 기금'을 전달했다.
백남성 공공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말 생산농가 육성과 지원을 통해 축산농가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2004년부터 국내 말 생산 촉진 및 축산농가 발전을 위해 대상경주 후원과 함께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