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한남뉴타운은 안되네"...서울시 재촉지구 용적률 상향에도 수혜 못 받아

기사입력 : 2025년09월28일 07:08

최종수정 : 2025년09월28일 07:0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시, 뉴타운 대상 용적률 20%~30% 완화키로
한남뉴타운, 남산경관보호 위한 90m 높이 규제 고수
층수 못올리고 건폐율만 늘어나는 기형 단지 양산 예상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시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옛 뉴타운인 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해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물 연면적 비율)을 30% 이상 더 완화키로 했지만 서울 재촉지구 중에서도 최고 입지로 꼽히는 한남뉴타운은 해당사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적률은 서울시 방침에 따라 추가로 받을 수 있지만 층수를 올릴 수가 없어서다. 층수를 높이지 못한 채 늘어난 용적률을 적용하게 되면 건폐율(대지면적 대비 건물 바닥면적 비율)만 늘어 동간 거리가 좁아진다. 이렇게 되면 빽빽하게 건물이 들어서는 단지가 설계될 수밖에 없다. 일각에서는 이미 인기 주거지역으로 올라선 한남뉴타운에 대한 투기 차단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또다른 시각에서는 강남 대체 효과가 있는 한남뉴타운의 공급량을 늘리지 못한 것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28일 서울시의 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용적률 완화 등을 담은 규제철폐 혁신안에도 불구하고 뉴타운 최고 입지를 자랑하는 한남뉴타운은 혜택을 받기 어려울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미아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 2구역을 찾은 자리에서 재촉지구에 대한 용적률 상향 방침을 밝혔다. [사진=뉴스핌DB[

서울시는 지난 24일 재정비촉진지구내 정비사업에 대해 용적률 완화 등을 담은 규제철폐혁신안 36호의 적용을 선언했다. 1호 사업장인 강북구 미아뉴타운 2구역 현장을 찾은 오세훈 시장은 "재정비촉진사업은 기반시설이 충분히 갖추어진 미니신도시급의 정비사업으로 역세권이 아니더라도 용적률을 1.2배까지 높일 수 있도록 규제를 철폐해 사업성 확보와 동시에 고품질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재촉지구 규제 철폐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아직 착공에 들어가지 않은 재촉지구는 사업계획을 변경해 용적률을 상향할 수 있다. 1호 사업장인 미아2구역은 기존 사업계획의 용적률(260%)보다 20% 올린 310% 용적률이 적용된 사업계획 변경에 나설 예정이다. 

다만 이같은 규제철폐혁신안은 한남뉴타운에는 '그림의 떡'에 머물 전망이다. 한남뉴타운은 남산경관 보호를 이유로 90미터(m) 높이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이 규제는 2016년 박원순 시장 시절 도입됐다. 당시 뉴타운 출구전략에 힘을 쏟던 박 시장은 종전까지 110m였던 남산경관보호 높이 규제 기준을 강화했으며 이를 뉴타운 최고 입지인 한남뉴타운을 겨냥한 '출구전략'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촉지구에 대한 용적률 완화가 서울시 재정비 사업 활성화를 위해 도입됐지만 남산경관보호 높이규제에 대해서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용적률을 늘려 분양주택을 확대하는 사업계획은 가능하지만 층수를 올리는 것은 지금으로선 불가능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남산경관보호 높이규제는 오세훈 시장 재취임 이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됐다. 최소 오 시장 재임시절 설정된 110m로 환원될 것이란 기대감이었다. 하지만 한강변 재건축 '35층 룰'이 폐기된 지금도 남산경관보호 높이규제는 확고하게 지켜지고 있다. 특히 한남2구역을 수주한 대우건설은 높이제한 118m 완화를 수주 조건으로 내걸었지만 결국 무산된 바 있었다. 

실제 사업계획이 나온 한남 2~5구역 모두 90m 높이 기준에 따라 ▲2구역 최고 14층 ▲3구역 최고 22층 ▲4구역 최고 23층 ▲5구역 최고 23층으로 각각 계획된 상태다. 

이번 서울시의 용적률 완화 방침은 같은 재촉지구인 한남뉴타운에도 적용된다. 하지만 높이 규제에 따라 한남뉴타운은 사실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층수를 높이지 않고 상향된 용적률을 활용하려면 결국 건폐율을 늘려 아파트를 평면으로 넓게 지을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단지 내부가 조밀하게 구성돼 녹지 공간이 줄고 동간 거리가 가까워져 사생활 보호도 어려워진다. 

박원순 시장 시절인 2019년 서울시 건축심의를 받은 한남3구역의 경우 심의 당시 사업계획의 건폐율은 42% 수준으로 통상 아파트 단지 건폐율인 20~30%를 훌쩍 뛰어넘은 바 있다. 한남동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는 "건폐율 40%를 넘는 아파트는 1970년~1980년대 민간 건설사가 지은 중층 아파트 수준"이라며 "한남3구역의 종전 사업계획에서는 동간 거리가 최소 9m 떨어진 경우가 있었는데 주민들이 대거 반발한 바 있다"고 말했다. 

상향된 용적률을 적용하면 분양 주택수가 늘어나는 만큼 조합원 입장에선 분담금이 줄어드는 효과는 있다. 하지만 건폐율이 높은 단지는 인기가 없는 현실을 고려할 때 단지 가치가 떨어지는 치명적인 약점도 감수해야한다. 이에 따라 한남뉴타운 주민들의 높이 규제 110m 환원 등을 비롯한 반발도 심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업계 관계자는 "한남뉴타운의 경우 이미 모든 규제가 망라돼 있는 인기주거지역인만큼 높이 규제를 풀어주면 특혜 시비가 나올 우려는 있다"면서도 "다만 한남뉴타운은 서울 뉴타운 중에서도 강남 대체효과가 있는 사업장인데 주택 공급을 늘리는 것도 생각해볼 만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7·8호-부앙가 23호...환상 '흥부 듀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시즌 7·8호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드니 부앙가도 시즌 23호골을 넣어 '흥부 듀오'는 3골을 합작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LAFC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의 원정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LAFC는 '흥부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LAFC는 승점 53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시즌 7호골을 뽑아냈다. 그는 중원에서 단독 드리블로 페널티박스 왼쪽까지 돌파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5분에는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8호골을 추가, 이날 멀티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MLS에서 8경기 만에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출전 경기마다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MLS 기록 기준으로 이번 4경기 연속골은 지난 2021년 12월 토트넘 소속으로 EPL 14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경기를 중계하던 현지 해설진은 "손흥민과 부앙가는 피할 수 없다(inevitable)"며 두 선수의 뜨거운 활약을 추켜세웠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고 부앙가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끄는 드니 부앙가(31)도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5경기 연속골로 시즌 23골을 기록, 리오넬 메시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랏다. 두 선수는 최근 LAFC가 터트린 15골 중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경기 도중 손흥민과 부앙가는 높이 뛰어올라 하이파이브를 주고받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정상빈이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정상빈은 전반 2분 수비 뒷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하다 LAFC 골키퍼와 충돌하며 경고를 받았지만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후반 20분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돼 벤치로 돌아갔다. 이날 승리로 LAFC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2022년 1월 지휘봉을 잡고 나서 통산 100승(36무 9패)째를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psoq1337@newspim.com 2025-09-28 11:52
사진
"'각설이 타령'은 광복군의 희로애락"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개념 국악 방송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4편이 26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스팟(K·SPOT)'을 통해 공개됐다.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은 국악이라는 전통 예술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대중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려는 시도이다. 젊은 국악인들의 시선으로 전통음악을 재해석하고 현대사회 속 국악의 의미를 재조명하며, 소리꾼 최한이와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팝페라 가수 오윤석과 소리꾼 박나현, 김보성, 가야금 병창 박혜정 등이 출연한다.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의 제목 속 '작금(昨今)'은 역사적 사건과 역사적 인물 이야기를 국악으로 풀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작금(作金)'은 '금을 캐 부자가 된다'는 뜻도 포함돼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4편 '광복군'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김보성, 변상문. 2025.09.25 alice09@newspim.com 이날 제4편 '광복군'에서는 가야금 병창 박나현과 경기소리꾼 김보성이 함께했다. 4편 '광복군'에서는 의병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 변 이사장은 "의병은 1907년 8월 대한제국 군대가 해산된 후, 1919년 9월 상해 임시정부가 세워질 때까지 개인 신분으로 일제와 싸운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광복군은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함꼐 국군이 됐다"고 부연했다. 당시 독립군이자 광복군 출신으로 초대 국방부 장관을 맡은 사람은 이범석이며, 초대 국방부 차관은 최용덕이 맡았다. 제4편 '광복군'의 시대적 배경은 1944년 겨울이다. 변 이사장은 "평안도 출신 김준엽을 비롯한 1500여 명의 청춘은 평양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군 제20사단에서 4주간 훈련을 받고, 당시 중국군과 전쟁 중인 일본군에 배치됐다. 그런데 이들 중 40여 명이 일본군영을 탈영하게 된다. 대표적 인물이 전 고려대 총장 김준엽, 창작과 비평 출판사를 운영했던 장준하, 임시정부 초대 군무총장 노백린 장군의 아들 노능서"라고 말했다. 최한이 소리꾼은 장준하의 '돌베개' 책 부분을 읽으며 "흥이 오르자 안익태 씨가 작곡한 애국가를 불랐다. 회식을 주관한 김주임은 사발가를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나오는 '사발가'는 1900년대 초부터 1910년 한일병탄 무렵까지 우리 민족의 울분을 노래한 곡"이라고 소개했고, 김보성 소리꾼은 가창을 시작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4편 '광복군'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김보성 소리꾼. 2025.09.25 alice09@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4편 '광복군'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박나현 가야금 병창. 2025.09.25 alice09@newspim.com 탈영한 이들은 중국 국민당 정부 중앙육군군관학교를 마치고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찾아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김구 선생을 만나게 된다. 해당 자리에서 김성근이라는 청년은 '각설이 타령'을 부르게 된다. 박나현 소리꾼은 '품바'라는 가사가 들어간 '광복군 환영가'를 가창했다. 최한이 소리꾼은 이를 들은 후 "지금으로 말하면 타령은 강한 수능금지송이 됐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변상문 이사장과 최한이는 오늘의 '금맥'으로 "각설이 타령은 광복군의 희로애락 그 자체였고, 국악은 곧 군악이었다"고 정의를 내렸다. 올해 8월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특집 프로그램인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1화 '광복'은 총 4개로 나뉘어 방송됐다. 제1편은 '작금', 2편 '김구, 판소리 배우다', 3편 '이승만과 아리랑', 4편 '광복군'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4편 '광복군'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김보성, 변상문. 2025.09.25 alice09@newspim.com 앞서 제1편 '작금'에서는 성악가 오윤석이 참석해 한국 가곡 '선구자'를 가창했다. 변사로 나선 변상문 이사장은 '가곡'에 대해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가곡'을 우리나라 전통 성악곡의 하나로, 피리나 거문고, 해금 따위의 관현악 반주에 맞춰 부르는 노래라고 정의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뒤죽박죽 돼 있고 뒤섞인 개념을 정리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곡은 국악"이라는 답을 힘주어 말했다. 이어 제2편 '김구, 판소리 배우다'에서는 김구 선생이 왜인을 살해한 후 옥중 생활을 하며 만난 조덕근으로부터 시조와 여창 가곡, 남창 가곡, '경기 12잡가', '선유가', 판소리 '적벽가'와 '춘향가'를 배운 내용이 담겼다. 변상문 이사장은 "백범 김구는 판소리 '춘향가'를 배웠고, 판소리 '농부가'와 '갈까부다'를 즐겨 불렀다"고 말했다. 이에 최한이 소리꾼은 "판소리는 원조 K팝"이라고 정의했다. '이승만과 아리랑'이라는 제목의 제3편에서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1993년 2월 2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국제연맹 본회의에 참석한 후 식사 자리에서 초대 대통령의 영부인인 프란체스카 여사를 만난 내용이 담겼다. 이 전 대통령은 프란체스카 여사에게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아리랑'을 불러줬다. 이에 최한이 소리꾼은 "아리랑은 201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우리의 소리이다. '아리랑'은 한민족 DNA이다. 슬플 때는 발라드로, 기쁠 때는 찬가로, 힘들 때는 떼창으로, 인생사 희로애락의 뮤지컬로 시류를 편승하는 살아있는 맥"이라고 강조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9-26 1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