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북서쪽 8km 지역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15일 오후 경북 의성군에서 규모 2.0~2.3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다. 기상청은 오후 3시 34분 경북 의성군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위치는 경북 의성군 북서쪽 8km지역이다. 발생깊이는 15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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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경북 의성군에서 규모 2.0~2.3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다.[사진=기상청] |
이어 오후 3시 49분 같은 위치에서 규모 2.0, 발생깊이 14km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며, 안전에 유의하라"고 전했다.
gdy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