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조우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조우진의 아버지가 11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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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배우 조우진. mironj19@newspim.com |
조우진은 현재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고 있다. 빈소는 대구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 10에 엄수된다.
조우진은 1999년 연극 '마지막 포옹'으로 데뷔했고 2015년 영화 '내부자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하얼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조우진은 오는 26일 넷플릭스 '사마귀'와 내달 10일 영화 '보스'로 대중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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