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채비가 29일 코스닥 신규 상장 후 현대자동차와의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주가가 89.84% 급등했다.
- 채비는 5월 현대자동차 신차 고객 대상으로 전용 충전 구독 상품을 출시하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3월 국내 전기차 침투율이 25%에 달하며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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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채비 주가가 현대자동차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3분 기준 채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050원(+89.84%) 오른 2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채비는 이날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충전기 제조기업으로, 공모가격은 1만2300원이다.
주가 급등은 현대자동차와의 파트너십 체결 소식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채비는 오는 5월 현대자동차 신차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충전 구독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신차 출고 고객이라면 출고 시점과 관계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혜택으로는 ▲채비 및 로밍 협약 충전소 이용 시 kWh당 299원 할인 요금 ▲채비 크레딧 구매 시 10% 할인(1만원 이상 구매 시) ▲복합충전문화공간 '채비스테이' 프리미엄 손세차 서비스 '채비워시' 할인 쿠폰 제공 등이 포함된다. 가입은 채비 앱 '마이페이지' 내 구독 상품 메뉴에서 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전기차 시장 성장세를 배경으로 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3월 국내 신규 등록 자동차 16만4813대 가운데 전기차는 4만1232대로 침투율 25%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1만8431대) 대비 약 2.2배 증가한 수치로, 3월 기준 누적 전기차 판매량은 102만948대로 100만대를 돌파했다.
한편 채비는 2016년 5월 설립된 전기차 충전 전문기업으로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1위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017억3900만원이며, 영업손실 296억3400만원, 당기순손실 337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