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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15일 그랜드 오픈…"도심 속 '웰니스' 새 패러다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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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개 객실·차별화된 미식·DCX 기반 디지털 경험 제공
국내 호텔 최초 '스마트 버틀러'로 개인화 서비스 강화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가 베일을 벗었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당신의 삶이 펼쳐지는 곳(Where Your Life Unfolds)'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바쁜 일상과 복잡한 도심 속에서도 심신의 균형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차별화된 '어반 웰니스(Urban Wellness)' 경험을 제공하며 새로운 호텔 패러다임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파르나스호텔은 12일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이달 15일 공식 개관을 앞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를 선공개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전경. [사진=파르나스호텔]

이 자리에서 여인창 파르나스호텔 대표이사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웨스틴 브랜드와 함께 국내 호텔업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나겠다고 강조했다. 

여인창 대표는 "파르나스호텔이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가치와 가장 이상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웨스틴을 선택했다"며 "이는 단순한 브랜드 전환이 아니라, 세계적인 웰니스 리더와 국내 대표 호텔 기업이 만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가는 여정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DCX(Digital Customer Experience) 운영 모델을 국내 최초 도입, 고객 경험 전 과정을 디지털로 연결한다. 

개관 기념 미디어 간담회에서 처음 공개된 투숙객 전용 모바일 플랫폼 '스마트 버틀러(Smart Butler)'는 고객 여정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관리해 개인화된 디지털 여정을 제공한다. 고객은 QR 코드 접속만으로 호텔 전반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IoT 기술을 활용해 객실 설비 제어, 호텔 프로그램 예약, 인룸 다이닝 주문 및 진행 현황 확인까지 가능하다.

또 조식 뷔페나 수영장 등 주요 시설의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추천 기능을 통해 고객의 취향과 니즈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고객은 스마트 버틀러를 통해 끊김 없는 디지털 편의성과 개인화된 웰니스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스마트 버틀러를 포함한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디지털 시스템에서 축적된 고객 정보는 파르나스호텔이 독자 개발한 CX(Customer Experience) 플랫폼에서 정밀하게 분석된다. 이를 통해 고객 이용 패턴과 반응을 면밀히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실시간 VOC(Voice of Customer) 기반의 신속한 피드백 대응이 가능하다. 더 나아가 이러한 분석 결과는 신규 서비스 기획, 마케팅 전략 수립, 운영 효율화 등 등에 폭넓게 반영될 예정이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내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 내부 전경. [사진=파르나스호텔]

호텔은 8가지 타입의 총 564개 객실로 구성됐다. 이 중 26%에 해당하는 144실은 최상층 프라이빗 라운지 '웨스틴 클럽(Westin Club)' 이용 혜택이 주어지는 클럽 객실이다. 전 객실에 웨스틴 시그니처 '헤븐리 베드(Heavenly Bed)'와 프리미엄 침구 컬렉션, 맞춤형 숙면 숙면 프로그램이 마련돼 고객의 최적의 휴식을 선사한다.

스위트 객실에는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발뮤다 공기청정기, 딥티크 어메니티를 비치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인테리어는 세계적인 디자인그룹 CCD(Cheng Chung Design)가 설계, 현대적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따뜻한 질감과 유기적인 곡선을 조화롭게 배치해 전통적인 정서와 세련된 감성이 균형을 이루는 공간을 구현했다. 또 뉴트럴 톤과 천연 소재, 은은한 조명,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을 곳곳에서 반영해 를 활용해 브랜드 포지셔닝인 'Iconic Urban Haven'에 걸맞은 도심 속 웰니스 무드를 일관되게 담아냈다.

30층에 위치한 '웨스틴 클럽'은 총 702㎡ 규모로 국내 최대 클럽 라운지다. 최대 149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이 공간은 곡선형 외관을 따라 펼쳐진 전면 유리창 너머로 한강과 선정릉을 아우르는 서울 도심의 파노라믹 뷰를 감상할 수 있어, 웨스틴 클럽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한다.

오는 15일 공식 오픈하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내 더 로그 모습. [사진=파르나스호텔]

다이닝 서비스는 웰니스 철학을 반영해 시간대별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아침에는 제출 식재료로 준비한 건강한 조식, 저녁에는 스테이크·양고기·LA 갈비 등 프리미엄 그릴 요리를 포함한 풍성한 뷔페 메뉴와 함께하는 '이브닝 칵테일(Evening Cocktail)' 등으로 구성된 미식을 제공한다.

레스토랑은 웰니스 철학과 계절의 흐름을 반영해 공간을 구성했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온:테이블(ON:TABLE)'은 국내 유명 산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하고 균형 잡힌 메뉴를 제공한다.

아시안 라이브(Asian Live)'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 아랍 등 아시아 5개 문화권의 정통 요리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5-in-1' 아시안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각국 전문 셰프가 현지 조리법과 식재료를 기반으로 구현한 정통의 풍미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독보적인 미식을 제시한다. 라운지 & 바 '더 로그(The Logue)'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웰니스 무드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라운지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내 웨스틴 클럽 전경. [사진=파르나스호텔]

'코스모폴리탄' 피트니스 클럽은 총면적 6000㎡ 이상으로, 골프 스윙 분석기·AR 퍼팅 시스템, 봉은사 조망이 가능한 실내 수영장, 유압 피트니스 기구를 갖춰 운동·회복·영양이 통합된 건강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연회 시설로는 최대 1200명을 수용하는 '하모니 볼룸'과 30층 전망을 갖춘 '아펙스 룸'을 포함해 총 7개 공간이 준비됐다.

여 대표는 "파르나스호텔의 운영 역량과 웨스틴 브랜드의 글로벌 웰니스 스탠더드를 결합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심신의 균형을 찾고 자신만의 리듬을 회복할 수 있는 도심형 웰니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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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계엄 가담 1심 징역 12년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봉쇄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태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7-2부(재판장 오창섭)는 27일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단장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온 김 전 단장은 이날 실형 선고를 받으면서 법정 구속됐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직후 병력을 이끌고 국회로 출동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태 전 707특임단장이 27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8.27 photo@newspim.com 재판부는 "피고인은 대테러작전 등을 담당하는 최정예 특수부대 707지휘관으로서 병력을 헬기에 탑승시켜 국회에 진입시킨 뒤 현장에서 봉쇄를 직접 지휘했다"며 "특히 국회의사당 유리창을 부수고 병력을 침투시켜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고 전원 스위치를 내리는 등 계엄 해제 의결을 저지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 이르기까지 '계엄이 정당했고 자신은 정당한 상관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며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실을 왜곡하고 관련자를 비난하는 등 법치주의와 사법시스템을 조롱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함께 기소된 이상현 전 특전사 제1공수특전여단장에게는 징역 10년,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정성욱 전 정보사 100여단 2사업단장에게는 각 징역 7년, 김대우 전 방첩사 수사단장에게는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실형이 선고된 김현태 전 단장, 이상현 전 단장, 김대우 전 단장에 대해선 도주 및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 구속했다. 다만 박헌수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과 고동희 전 정보사 계획처장은 각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폭동에 가담할 의사나 국헌문란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날 피고인들에 대한 양형 이유를 밝히며 "국가 안전보장과 국토 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저버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사용해야 할 군사력을 개인과 특정 세력의 이익을 위해 사용했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이 법원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용납할 수 없는 내란 범행의 엄중한 책임을 피고인들에게 물을 책무를 국가와 사회로부터 요구받았다"며 "사건의 중대성에 상응하는 처벌을 통해 향후 다시는 내란을 도모하거나 가담하지 못하도록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태 전 단장과 이상현 전 단장은 계엄 선포 후 병력을 이끌고 국회로 출동해 내부 봉쇄 등 임무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김대우 전 단장은 방첩사 인력 위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치권 주요 인사 14명을 체포하려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동희 전 처장은 정보사 요원들을 데리고 중앙선관위 청사에 진입해 직원들의 휴대폰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김봉규·정성욱 전 단장에게는 이른바 '롯데리아 회동' 모임 등을 거쳐 선관위 직원 체포·구금 임무를 수행할 정보사 요원들을 편성하고 임무를 부여한 혐의가 적용됐다. 박헌수 전 본부장은 방첩사에 보낼 조사본부 수사관 100명을 편성하고 정치인 수용 시설을 파악하도록 지시하는 등 체포조 지원과 구금시설 준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다 파면되거나 전역한 뒤 민간인 신분이 되자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 요청에 따라 지난 1월 사건이 서울중앙지법으로 이송되면서 재판을 받게 됐다. 박헌수 전 본부장 사건은 별도로 공판이 진행되다가 지난 5월 나머지 피고인 6명의 사건과 병합됐다. 특검팀은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김 전 단장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 또 이상현 전 단장에게 징역 15년을, 김대우 전 단장·김봉규 전 단장·정성욱 전 단장에게 징역 12년을, 고동희 전 처장과 박헌수 전 본부장에게 징역 10년을 각각 구형했다. 당시 특검팀은 피고인들에 대해 "병력을 사적으로 동원해 핵심 헌법기관의 권능 행사를 불가능하게 만들어 국가 질서를 파괴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이날 법정에서 나와 "(선고 결과가) 다소 아쉽기는 하다"면서도 "판결문을 검토해보고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내란특검팀은 27일 법정 밖으로 나와 판결문을 본 후 항소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6.08.27 yek10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8-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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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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