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스트스튜디오가 28일 41억원어치 자사주 추가 취득을 결정했다.
- 지난 5월 계획 물량 미확보분 42만2732주를 이번에 추가 소각한다.
- 자사주 취득은 7차례로 늘었고 누적 540억원 규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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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이후 7차례 자사주 취득…누적 약 540억원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게임·콘텐츠 기업 고스트스튜디오가 41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추가로 취득한다. 지난 5월 발표한 자기주식 취득·소각 계획에서 주가 상승으로 확보하지 못한 물량을 추가 취득하기 위한 결정이다.
28일 고스트스튜디오는 약 41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주식은 약 49만주다. 회사는 이번에 취득하는 자기주식 가운데 42만2732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이를 초과해 취득한 자기주식은 향후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등 임직원 보상과 기업 성장 및 기업가치 제고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지난 5월 발표한 126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소각 계획에 따른 것이다. 당시 고스트스튜디오는 약 176만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소각할 계획이었으나, 취득 기간 중 주가가 상승하면서 예정금액인 약 126억원이 먼저 소진돼 실제 취득 물량은 약 133만주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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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스트스튜디오 로고. [사진=고스트스튜디오] |
이에 따라 당초 계획한 수량 가운데 취득하지 못한 42만2732주를 이번에 추가로 확보해 소각하기로 했다. 고스트스튜디오는 2021년 5월 첫 자기주식 취득 이후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약 352만주를 약 498억원에 취득했다. 이번 추가 취득을 포함하면 자기주식 취득은 총 7차례, 누적 금액은 약 540억원 규모다.
손창욱 고스트스튜디오 대표이사는 "2021년부터 지속해 온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성장과 그 성과를 주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라며 "이번 추가 취득을 통해 기존에 약속한 소각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스트스튜디오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26.7% 늘었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이후 모회사 미투온의 고스트스튜디오 지분율은 50.8%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