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11일 낮 12시 3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위치한 한 전자제품 재활용 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2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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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 [사진=충북소방본부] 2025.09.11 baek3413@newspim.com |
이번 화재로 창고 건물(495㎡)과 내부에 보관 중이던 전자제품 및 배터리 등이 불에 타 3억 3000만 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현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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